つめたい うみ(차가운 바다)
제23화
엘프빌리지성에 숨겨진 비밀통로로 하륜과 라이가일행들은 들어갔다.
비밀통로로 이어진곳에는 지하라고는 믿을수없는 또다른세계가 있었다.
라이가일행들은 놀라울수밖에 없었고 하륜과 라이가일행들은 안으로 들어가보았다.
지하에는 또다른 하늘이 존재하였고,바다도 존재하였다.
"신기하네...어떻게 지하에 이런곳이?....."
"뭐 처음보는사람들은 다들 신기하다그래,..근데 우리 엘프한테는 이제 평범한곳이라서.."
"평범이라,..음,...도대체 여기는 어떻게 만들어진 곳이야..."
"글쎄....만들어진 이유나 기원같은건 몰라,...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던곳이니깐,.."
"뭐야?....그럼 이곳에대해서 아는건 없다는말이야?..."
"아니...물론 이곳에 대해선 알지..그러니깐 니네들 데리고 온거지,..바보,..
여기는 밖과 다름없어,...위험한 몬스터들도 서식해,..그래서 우리 엘프들도 왠만해선
따로 진입하지않아,...엘프군대들과 동행하지..."
"음,...근데 우리만으로도 되나?...얼마나 몬스터들이 세기에?..."
"글쎄......"
"뭐야 정말,..."
라이가일행들은 하륜과 함께 안으로 깊숙히 들어갔다.
발걸음 멈춘곳은 길이 끊긴 절벽,....
절벽앞에는 바다가 펼쳐져있었다.
바다로는 절벽으로 뛰어내리던가 또다른 내려가는 길을 찾아야했었다.
라이가는 주변을 살폈다.
"뭐하는거야 지금?..."
"뛰자,.."
"!!!!!!!!!!!"
"하나 둘 셋 하면 뛴다,..알았지?..."
"미쳤어?...여기서 뛰면 죽어,...바보야,.."
하륜은 라이가의 돌발행동에 당황했다.
라이가는 하륜이 절벽밑으로 뛰어내리는걸 놀라하기에 홍개한을 불렀다.
"홍개한,..."
"알았어,.....피닉스!"
홍개한은 바람의정령 피닉스를 소환했다.
피닉스는 거대한 바람기운을 뭉쳐 라이가일행들의 몸을 뜨게 만들었다.
하륜은 겁을 먹고 있었다.
그러자 하륜의 뒤 숲속에서 부스럭대는 소리가 들렸다.
곧이어 숲속에선 메케사우르스가 하륜을 향해 돌진해왔다.
하륜은 겁먹고 라이가들쪽으로 뛰어왔다.
다행히 피닉스의 바람에 안착하고 절벽밑으로 메케사우르스에게서 피신했다.
메케사우르스는 더이상 절벽밑으로 못내려오고 울부짖었다.
절벽밑으로 내려온 라이가일행,...
"근데 몬스터가 뭐 저렇게 크냐,..?!....상급몬스터같던데..."
"말했자나 여기에는 위험한 몬스터들도 있다고,.."
"이러다가 여기서 드래곤 만나는거 아냐?...하하하"
라이가일행들은 웃으며 바다로 향했다.
바다에서는 시원한 바닷바람이 육지로 불어왔다.
바람을 맞으며 기지개를 펴다가 드로이는 멀리 보이는 한집을 발견했다.
"야...야....라이가,..저기...."
"??..뭐,..."
"저기,...집이 있는데?..."
"오....가보자,..중요한단서일지도 몰라,.."
라이가들은 하륜과 정체불명의 집으로 나섰다.
건물로 향하면서 하륜은 라이가에게 말을 해주었다.
"저기는 여기서 일하는 엘프랑 휴먼군대가 있을꺼야,.."
"같이?...."
"응,.....같이 있어,..."
"여기는 바깥상황을 모르나 보지?...."
"글쎄..알아도 어쩔수없이 서야될껄,..."
라이가일행은 엘프와 휴먼군대가 있는 건물쪽으로 갔다.
건물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건물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뭐야 이거,..아무도 없잖아,...이걸 보초라고 스는거야?"
"저기..."
"왜...."
마리스는 건물안에 쓰러져있는 휴먼군대 한명을 발견했다.
라이가들은 쓰러져 휴먼군대에게 달려갔다.
마리스는 일단 상처치료마법을 사용했다.그러나 깊은상처는 아물지않았다.
마리스의 마법에도 치료되지않자 하륜이 나서 마법을 사용했다.
그러자 휴먼군대의 상처는 치유되기시작했다.
"오,..."
"그런데 무슨일이세요?"
"윽,.....이곳에 서식하고있는 몬스터에게 모두 당했다."
"예?....모두?....어떻게..그런..."
"몬스터들이 갑자기 세졌어,....무시무시할정도로,.."
"!!!..."
라이가들은 일단 휴먼군대원을 편하게 눕혔다.
하륜은 뭔가를 골똘히 생각했다.
"저기..근데...어떻게 몬스터들이 세지죠?...여기 몬스터들은 외부로부터 완벽하게 차단돼
있을텐데?..."
"모르겠어 그건,..평소에도 여기몬스터들은 우리들만으로도 쉽게 잡을수있었어...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상당한 공격력을 가지고 왔더군,.....
엘프군대와 휴먼군대의 공격도 먹혀들지 않았어,..다행히 난 이렇게나마 살았지만 나머지들은
모두 당해버렸지..."
"몬스터들은 어디서 나타나죠?!"
"특별히 나타나는곳은 없다네...이곳 자체가 바로 몬스터들의 서식지이니깐,.."
라이가는 뭐가 기분나쁜낌새를 차리고 몬스터들을 직접 찾아나섰다.
라이가일행과 하륜은 뛰쳐나가는 라이가를 따라갔다.
"어떻게 할거냐.."
"뭘 어떻게해...직접 몬스터들을 전멸시키겠어,...
그리고 원인을 알아야겠어,...아무이유없이 세질순없는거잖아,..
이것도 분명,...대마왕짓일꺼야,...."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라이가일행과 하륜은 절벽을 올라가 다시 숲으로 들어갔다.
숲속에서는 새들의 울음소리와 절벽끝에 바다파도소리가 들렸다.
숲을 걸어가던 라이가는 하륜에게 말을 걸었다.
"하륜,...."
"응....?"
"여기 조금 훼손시켜도 되겟지?..."
"뭐....그런건 상관없어,..."
라이가는 하륜의 말을 듣고 마법시전준비를 했다.
"메테오!!"
역시나 그곳의 하늘에서도 큰유성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라이가의 메테오는 숲속의 구석구석에 떨어져 나무들을 다 쓰러뜨리고 불태우기 시작했다.
곳곳에서는 새들이 날아가고 조그마한 몬스터들이 도망을 가거나 맥없이 쓰러졌다.
몇분후 라이가일행들의 주변은 언제 숲이었냐는듯이 나무들이 모두 불에 타고 남은 잿더미로
쌓여있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선 몬스터들을 찾아볼수없었다.
"어떻게 된거지?...적어도 아까 그 메케사우르스라도 보여야하는게 정상아니야?"
"글쎄....분명 어딘가 있는건 맞는데....."
"라이가,..."
마부는 라이가를 불러 땅을 향해 손짓을 했다.
라이가는 한참을 땅을 보더니 땅에 썬더스피얼을 작렬했다.
썬더스피얼은 땅속으로 계속 깊히들어갔다.
썬더스피얼이 들어간곳에는 구멍이 생겼다.
평범한 땅과는 달리 땅속에서는 또다른지하가 있었다.
"......이곳에....숨어있나본데.."
라이가는 나머지일행들에게 땅속으로 신호를 보내더니 다같이 구멍을 통해 안으로
뛰어들어갔다.상당한 깊이로 뛰어드는중 역시 홍개한의 피닉스가 소환되어 지하의 땅으로
안착했다.조용히 안으로 들어간 라이가일행들은 지하안에 이어진 통로로 이동했다.
이어진 통로로 가는길은 유리로 된벽이었고,유리로 통해 보이는곳은 상당히 큰 시험관에
메케사우르스와 같은 상급몬스터들이 들어가있었다.
기척없이 통로를 통하여 안으로 들어간 라이가일행,...
라이가일행들은 시험관 앞으로 가서 시험관을 보았다.
"이...이건,.....몬스터들이 강해진이유가 바로,...이거인건가?..."
"몬스터들을 개조하겠다는건가?..."
그러자 라이가일행들이 있는곳에는 불이 밝혀져 환해졌다.
어두운 시험실에 라이가일행들은 갑자기 밝아진 시험실 주변을 보자 어두울때 본 시험관의
갯수보다 더 많은 시험관들이 배치되있는걸 보았다.
그리고 시험실의 2층 계단에는 누군가가 라이가들을 향해 쳐다보고있었다.
"........몬스터들이,..다량으로,....!!!"
"누군가 했더니...왠 쥐새끼들이 남의 집에 이렇게 오셨나?..."
"!!.......누구냐?!.."
"하하하...난 4신의 세번째마왕 사탄님의 부하 아즈라일이라 한다."
"사...사탄?!..."
"하하하....어째서 쥐새끼들이 이곳까지 온줄 모르지만 죽어줘야겠어,.."
"뭐야?!...."
아즈라일은 2층계단에서 1층에 있는 라이가들을 향해 무언가를 던졌다.
라이가들은 다행히 피했고,피한곳에는 날카로운 표창들이 박혀있었다.
2층에서 내려와 라이가들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아즈라일,....
그의 손에는 한자루의 평범한 검이 들려있었다.
드로이도 역시 처음보는 검이었다.
아즈라일은 라이가들을 향해 미소를 짓다 돌진했다.
그리 빠른속도는 아니었지만 민첩한 행동은 라이가들을 당황케했다.
...... |
에스와이엔젤
모르면쌉쳐
GG홀릭a
시원한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