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지난줄거리따윈 이제없다. 궁금하면 지난화 보시길...
그리고 이번화 좀 읽으만 할거여... 사진만 보지 말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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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변호사(마결)하고 면회하고 있는 PJPJ
마결:징역 10년.. 뭐 납득이 가능한 판결이라고 생각해. 나 역시 받은 만큼의 전력을 썼고.
PJPJ:무죄를 가능케하는 변호사가 아니었나.
마결:정도라는 게 있는거야. 여기까지 감형할 수 있었던것도 억지로 만들어 낸거라고... 도대체 말이야.. 동기가... 열받으니까?? 통하지 않는다고. 이런건.
가만히 마결의 말만 듣고 있던 PJPJ 의미모를 웃음을 지으면서 말한다.
PJPJ의 말에 살짝 기분안좋아진 마결. 서류를 가방안에 다 넣더니..
마결:변호 하는데도말이야 상성이라는게 있어서 말야.. PJPJ씨. 미안하지만 당신과는 맞지않아. 공소할거랄면 다른 변호사를 찾아봐. 그럼.
완전 열받은 PJPJ. 갑자기 머리를 박기 시작한다...
교도관:무슨짓이냐!! PJPJ!!
교도관이 자신을 말리려고하지 벽에 연속으로 쳐박아버리고 폭행하는 PJPJ.
그러거나~ 말거나~
교도소 밖을 나가고 있던 마결은 출구앞에 서자마자 갑자기 몬스터의 기척을 감지했지만.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
마결:기분 탓인가.
교도소 출구에 나오면서 홀릭에게 전화를 건다.
마결:아아 홀릭땅? 전의 회장의 호로자식(스페이드A)의 건인데... 어디의 경찰서에 갇혀있는거지?..아, 아아 알았어. Thank you.
그렇게 전화를 끊고 스페이드가 구속되어 있는 경찰서로 향하는 마결...
뭐.. 이이상의 잡내용을 재껴버리고 바로 스페이드가 경찰서에서 풀리는 이야기부터 시작하도록하지... 왜 뒷내용을 빼먹냐고? 난 막장이니까.
일단, 경찰서에서 나오는 스페이드와 마결.
스페이드A:역시 우리 아버지의 고문 변호사란게 있었구나~ 한 방에 석방인걸~
마결:원래 대단한 범죄가 아니었으니까.
스페이드A:알아 주네~?
마결:그런데 조금 흥미가 있는데..
스페이드A:뭐가?
마결:좀 전 경찰에게 되돌려받은 짐 중에 카드덱이 있었었지. 그거.. 네 물건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지?
스페이드A:헤에~ 나도 갑자기 흥미가 생긴것 같은데.
마결이 덱을 꺼낼려고하는데 스페이드가 말린다
스페이드A:잠깐. 오늘은 그런 기분이 아니라서 말야. 빨리 집에 돌아가서 경찰서의 냄새를 빨리 벗겨내고 싶고.
마결:...
스페이드A:그다음에 하자고. 바이바이~
그렇게 집으로 걸어가는 스페이드. 마결은 그저 한숨만 쉰다.
마결:좀더 제대로 된 녀석은 없는건가.
차타고 사무실로 돌아가는 마결.
한편. PJPJ가 구속되어 있는 교도소에 나타난 킴잎새. 유령같이 복도 중간중간마다 막혀있는 철창문을 통과하고 대놓고 지나가는데도 교도관들이 전혀 눈치를 채지못한다.
그리고 아직 라이더도 되지않았는데 이상한 기척을 감지한 PJPJ. 복도쪽 밖을 살펴보다가 기척이 사라지더니 뒤에서 갑자기 킴잎새가 나타났다.(완전 유령아냐 이거)
놀라운 표정하나 없는 PJPJ.
PJPJ:뭐냐.. 너는.. 어디에서 나타난거냐..
킴잎새:너에게 찬스를 주기위해 왔다.
PJPJ:찬스?
킴잎새:네가 응한다면 여기에서 나가는것도 가능하다. 네가 지금 원하고 있는건 뭐냐.
PJPJ:지금은... 좀 전의 변호사를 대려 눕히고 싶군... 1분후에는 당신으로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킴잎새:너에게 있어서는 손을 씻을수 있는 기회가 생긴거다.(갑자기 기분나쁜 웃음을 짓는다) 미워하는 인간도.. 운명도.. 자신의 속에서 나오는 증오...화가 날것같은 기분이겠지...
그저 헛웃음이 나오는 PJPJ.
강펀치 스킬을 시전하는 PJPJ. 하지만 킴잎새는 PJ의 뒤로 순간이동으로 피해버린다.
킴잎새:지금 이대론 너는 언제나 질수밖에 없어.
다시한번더 강펀치 날리는 PJPJ. 이번에도 순간이동으로 피해버린다. (뭐냐 이거 진짜 유령이냐?)
킴잎새:그 증오를 떨쳐 내라.
PJPJ:이겨남아...?
킴잎새:그래. 바램을 이루기 위해..
킴잎새의 말에 넘어온 PJPJ
PJPJ:정말 나는... 나갈수 있는건가...?
킴잎새:내가 이곳에 있는것이 그 증거다.
그러고선 PJPJ에게 카드덱을 내민다. 그저 아무말없이 카드덱을 보는 PJPJ
PJPJ:....
킴잎새:이것을 잡은 순간부터 너의 싸움은 시작 된다.
그렇게 말을 다 듣고 카드덱을 받는 PJ.
그리고 얼마 않있어 교도소 전체에서 비상 사이렌이 울린다. 허겁지겁 복도따라 달리는 교도관들.. PJPJ가 갖혀있던 독방의 문이 박살나 있었다..
한편 그런 상황도 모르고 점심밥 쳐먹고있는 모쌉, 편집장, 동료1.. 전화가 울려서 편집장이 받는다.
편집장:예~~ ORE저널입니다~... 아, 나가토냐.
나가토:편집장! 사건입니다!
PJPJ가 탈옥했다는 소식을 전해주는 나가토.
편집장:뭐??? 탈옥???
모쌉/동료:에?
나가토:이름은 PJPJ 25세. 징역 10년.
편집장:(나가토가 하는말을 메모지에 옮겨적으면서)에~ 교도소에서 몇번이고 탈옥을 시도.. 아아.. 현재 행방은 알 수 없음.. 어..알았어..
전화가 끊기자마자 바로 비상모드로 돌입하는 ORE저널 멤버들
편집장:동료1!
동료1:예!
편집장:핸드폰으로 속보를 넣어! 그리고 홈페이지에는 먼저 속보로 올려두겠지만 나가토의 연락후에는 곧 갱신이다!
동료1:예 알겠습니다!
편집장:그리고 모쌉.
모쌉:예! 에!
편집장:너는 저쪽의 그릇들 치워 줘.
모쌉:예 예!..잠깐 편집장!!
편집장:농담이다. 농담. 목격정보가 있는 동네의 취재 부탁해.
모쌉:예!! 다녀오겠습니다!
모쌉쪽이 이렇게 비상모드로 돌입한 사이 어딘가의 옷가게에서 가게주인 쇠파이프로 때려눕히고 옷훔쳐입은 PJ. 잠시뒤에 전화번호부에서 나마결의 집위치를 찾아낸다.
그리고 마결의 집.
마결:(전화를 받는다)예. 나마결입니다만.. 예? PJPJ가?.. 예.. 분명히 녀석의 선격이라면 저를 노리겠지요..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홀릭:선생님...
마결:PJPJ가 탈옥했다는데. 경찰이 호위를 하러 올 모양이야.. 뭐. 홀릭땅만 있으면 괜찮지만 말이야.
딩동~(초인종소리)
마결:설마 벌써 온건가.
초 경계모드로 문에 보조잠금장치를 걸고 천천히 문을 여는 홀릭.
나가토:안녕하세요.
안도의 한숨을 쉰다. 기쁘게 반기는 마결.
마결:이거야 어서오시지요! 미리 연락주셨다면 한명분 식사를 더 중비했을텐데 말이지요.
나가토:아니요. 사양하겠어요. 탈옥한 PJPJ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만, 당신이 담당 변호사였지요?
마결:호오~ 변함없이 나에대해선 뭐든지 알고 있군요.
나가토:일이니까요. 들어가도 될까요?
마결:기꺼이. 아아 잠시만 기다리세요.
문을 닫고 보조잠금장치를 풀려고하는데 비명소리가 들린다.
나가토:꺄악~!
비명소리에 빨리 잠금장치를 풀고 문을 여는 마결. 열자마자 PJPJ가 쇠파이프를 마결의 머리를 향해 내려치는데 홀릭이 잡아챈다.
그리고 곧바로 들려오는 경찰 사이렌소리.
PJ는 쇠파이프를 던져버리고 도망가버리고 홀릭은 뒤쫓아 갈려고한다.
마결:홀릭땅 됐어!! 다음은 경찰이 처리할거야.
쓰러져있다가 바로 일어서는 나가토
나가토:PJPJ군요..
마결:아..예..
나가토:이런 기회 놓칠 수 없지..!
전혀 아무일 없었다는듯 뛰쳐 나가는 나가토.
마결:하아~~ 터프한데~
홀릭:선생님..
마결:고마워 홀릭땅. 덕분에 살았어. 하지만 그녀석... 어떻게 탈옥한거지?
한판 붙을려고 마결의 집으로 왔던 스페이드. 좀전의 상황을 밖에서 다보고 있었다.
스페이드A:헤에~ 저 변호사 꽤 원망받고 있잖아.
그러면서 도망간 PJPJ를 쫓아가게 되고 한박자 더 늦게나온 나가토는 스페이드의 존재를 눈치못채고 모쌉에게 전화건다.
나가토:모쌉군! PJPJ가 나타났어!!
모쌉:네? 알겠습니다!! 곧 갈게요!!
곧장 바아이크에 올라타고 헬멧에 고글을 장착하는 모쌉.
모쌉:왠지 나.. 처음으로 일다운 일을 하는걸지도..
그때 몬스터의 기척 감지.
모쌉:이건.. 어째서 이런때에..
바이크의 방향을 U턴으로 바꾼다.
잠시뒤 몬스터가 있는 카페로 들어간다..
종업원:어서오세요..
카페안을 둘러보는 모쌉. 은으로 된 주전자에서 몬스터의 모습 발견. 카페안 사람들의 시선이 없고 거울이 있는곳에서 변신한다.
일단 거울안으로 들어가서 몬스터를 덥치는 모쌉:
모쌉:이번엔 놓치지 않는다!!
한편, 절묘하게 모쌉이 있는 카페 근처에 경찰을 피해다니는 PJ.
몬스터의 기척을 감지하긴 했는데 뭐가 뭔지 모른다..
PJPJ:이건..
스페이드A:당신도 라이더구나~ 하지만말야 라이더면서 몬스터를 모르는거야?
차를타면서 여태껏 PJ를 뒤를 밝고 있던 스페이드가 말을 건다.
PJPJ:...
스페이드A:혹시 라이더가 된지 얼마 안된건가?
PJPJ:너도 라이더구나.
스페이드A:뭐 그렇지..
PJPJ:라이더끼리 싸우는거였지..
스페이드A:아니, 그렇지만 말이야..최근에 그런 룰을 지키지 않는 녀석들이 있어서 말이지. 조금 물이 뜰어지고 있단 말야..
PJPJ:...
스페이드A:당신 셀것같은데. 먼저 좀전 습격한 변호사부터 쓰러트려보면? 그도 라이더인거 알고있어?
PJPJ:뭐?
스페이드A:열심히 하라구. 데뷔전은 소중하니까말이야.
그렇게 정보를 흘러주고 가버리는 스페이드.
PJPJ:녀석이..
유용한 정보를 얻은 PJ. 그때 카페의 창문에 모쌉하고 몬스터가 싸우는 모습을 목격. 재빨리 카드덱을 들고 자기도 들어갈려고하는데 경찰들이 나타난다.
경찰1:이젠 달아날 수 없다!
PJPJ:경찰이란 녀석은.. 어째서 이렇게 열받게 하는거냐고..
먼저 바로 눈앞에 있는 경찰 하나를 발차기로 총을 차버리고 멱살을 잡은뒤에 경찰차 창문에 대가리 박아버리는 PJPJ.
경찰2:그만둬!! 얌전하게 손들어!!
총으로 PJ를 위협하는 경찰들. 이대로 잡히는가 싶더니 갑자기 카페에서 어린애가 뛰쳐나온다.
애엄마:안돼 나가면!
때를 놓치지않고 재빨리 땅바닥에 총을주워 어린애를 낚아채는 PJ. 오 멋져!
사진은 이렇지만 어린애를 낚아챈채 총구를 머리에 갖다대고 있답니다.
반면, 이상황을 전혀 모른체 몬스터를 사냥(?)하고 있는 모쌉.
연속 칼질로 몬스터를 넉다운 시켜버리는 모쌉:
모쌉:끝났다!
덱에서 카드를 꺼내 드래그 바이저에 장전한다.
드래그 바이저:-파이널 벤트-
캐스팅 中
귀찮다 중간 과정은 생략하고 바로 기술시전으로 들어가자.
뭐 이렇게해서 몬스터 사냥 완료. 현실세계로 돌아온 모쌉.
모쌉:아.. 취재, 취재..!! 너무 늦어버렸... 에???
서둘러 후다닥 숩는 모쌉 이유는...
내가 지금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중이거든.
애엄마: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리 ㅂ...
PJPJ:닥쳐...
모쌉:뭐냐..이건.. 거짓말이지..??!! -아니 진실이야...-
그리고 카페 주위에 쫙퍼진 경찰들과 헬기 그리고 기자들외 구경꾼들까지 몰린 상황... 스페이드까지 밖에서 망원경으로 구경한다.
스페이드A:최고다!! 저 녀석!!
겆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상황. 최악의 인질극이 시작된다.
-다음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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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저번화 마지막 부분까지 시작해서 드디어 내가 등장 했단 말이지...
흐음...
나좀 짱인듯 乃
간간한 짤방. |
pjpj
「Chobits
夢狼
★ぁの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