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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惡聚) 4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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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동전사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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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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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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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거라
좀이상할수도있으니
재밌게만 봐주세요
악취(惡聚)4화
나도 기자란을 향하여 가는 모쌉
모쌉:그나저나 조금 긴장되는걸... 아무리 수련을 했다쳐도...적은 수십명 잘하면 수백명일텐데..
그때 모쌉의 바로뒤에서 들리는 음성
???:그런 걱정 할 필요없어.
모쌉:흐익?
모쌉:'뭐..뭐지 아무런 기척도 느끼지 못했는데..'
깜짝놀란모쌉 바로뒤로 돌아본다.그러나 아무도보이지않는다.
???:후훗 여기라구.
소리나는곳을 본 모쌉 한 남자가 난간에 아슬하게 서있다
모쌉:이봐요 거기에서 떨어지면 다쳐요!
???:다쳐? 훗
정체불명의 남자는 난간에서 뛰어내린다
모쌉:엇!!!
모쌉은 받으려 했지만 정체불명의 남자는 난간에 발구르기를 한뒤 공중에서 한바퀴돌아 착지한다.
모쌉:우와 대단하다~
???:감탄하고있을 때만은 아닌것같은데 모쌉 너는 지금 나도 기자란에 가고있는 모양이군
모쌉:당신이 그걸어떻게? 잠깐 그보다 어디서많이들어본 목소리인데? 너 정체가뭐야!
pjpj:이제 기억하다니 훗.. 난 크로즈의 어비스트 pjpj라고 한다.
모쌉:아!! 생각났어! 그 택배아저씨였군!
pjpj:아저씨라고?!?!
pjpj는 고개를 푹숙이고 아무 말도 하지않는다
모쌉:이..이봐 왜이래... 서..설마.. 삐진거야? 그런거야? 응??
pjpj:이봐.. 난 24살이거든? 너보다 1살많을 뿐이라고.. 그런데... 아저씨?
모쌉:아... 혀..형이였군... 죄..죄송..
pjpj:이미 늦었어 날 화나게하다니 죽을 각오로 덤벼라
모쌉:잠깐만 난 잎새를 족치러 가야한다고
pjpj:그게 나랑무슨상관이지?
모쌉:일주일안에 잎새를 이겨야한다고 너같으면 안바쁘겠어?
pjpj:알게뭐야 그딴자식 난 너만족치면돼
모쌉:에이 귀찮게스리 덤벼 빨리 끝내고 가야겠군
pjpj:자신만만하군? 언제까지 그럴수있는지 보겠어
모쌉:덤벼라 수련의 성과를 보여주지
pjpj:훗
pjpj는 곧장 모쌉에게 달려가 발차기를 날린다
그러나 가볍게 피해버리는 모쌉
모쌉:별거아니잖아
pjpj:과연그럴까
pjpj는 모쌉의 다리부분에 발차기를 날린다
그것도 가볍게 피해버리는 모쌉
모쌉:크로즈의 어비스트라는 것도 별...
퍽!!!!
모쌉이 pjpj발에 머리를 맞고 나뒹군다
pjpj:방심은 금물 크크
모쌉:큭... 너무방심했나... 이딴놈한테 쳐맞다니
pjpj:아직 안끝았어
모쌉:이젠 내차례야!
모쌉은 박차고 달려가 손에 기를모은뒤 pjpj를 향해 휘두른다
pjpj는 공중으로 점프해 한바퀴돌아 모쌉의 목을 발로 힘껏 찬다.
퍽!
모쌉:커억...이..이런..
pjpj:훗.. 벌써 끝인거야? 그잘난 수련의 성과는 어디갔는데?
모쌉:큭..거만하구나.. 가만두지않겠다
pjpj:아직도 자신만만하구만? 의외인데?
모쌉:널이길수있으니까 자신만만 한거다
pjpj:그래? 그럼2차전 시작하자구
모쌉:오냐!
모쌉은 달려가서 pjpj의 머리를 향해 기를 모아서 작은 형태의 칼날을 만들어 휘두른다
그러나 pjpj는 날렵한 몸놀림으로 몸을 숙여 피한뒤 모쌉의 복부를 향해 펀치를 날린다.
퍽!
정확히 맞고 날아간 모쌉
pjpj:호오? 방금 그기술은 뭐야? 난 처음보는건데
모쌉:크윽..! 닥쳐!
pjpj:알려주고싶지 않다는건가.. 뭐 기술자체는 상당히 강해보이는데 사용자가 미숙하니 쓸모없는 기술이 되버리는구만
모쌉:닥치라고 했을텐데!
pjpj:싫다면?
모쌉:크으... 니가 정녕 죽고싶은가 보구나!
pjpj:아직도 입만 살았나?덜 맞았나 보군
모쌉:이제부터가 진짜다.
pjpj:그래 진짜지
pjpj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모쌉:헛?!
pjpj는 모쌉의 뒤에서 나타나 모쌉의 목을 세게 친다
모쌉:커억!
pjpj:잘자라구 베이비
모쌉은 그자리에 그렇게 쓰러진다.
모쌉은 눈을 감기 전에 희미하게 보이는 친구의 형상을 보며 기절한다
오랜만에 쓰는거라 길게는 못쓰겠구..
싸움씬 드럽게 어렵군요..
뭐 대충 일단락 지었는데
역시 소설쓰는건 재밌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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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쌉쳐
잼난게임을찾아서
らき☆すた
코토미
나마결
Feelin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