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6328 |
|
도망자 -1화- |
|
 모르면쌉쳐 |
|
2008.11.20 |
|
4878 |
|
| |
모쌉:난 또 누구라고 경찰이냐?
통차:그래 도망칠 생각은 하지 마 이 곳은 완전히 포위됬으니까
모쌉:흠.. 멍청하기는
통차:?
모쌉:일부러 도청 당할려고 무전을 길게 한거다.
모쌉:건담이 잡히면 위치를 불 것이고 너희들 경찰이 이리로 올 줄 알았기 때문이지
통차:자신있나본데? 도망치는건 불가능하다니까?
모쌉:흠.. 당연한가? 경찰이 이런 곳에 대해 알리가 없지
모쌉:처음 건담이 나를 데리고 왔을 때 이 곳에 대해 설명해줬지
모쌉:그게 무엇인지는 몸소 느껴보라고
저 멀리서부터 총소리가 들려 왔다.
모쌉:돈이 있다면 이런 것 쯤은 할 수 있어
모쌉:2500만원은 입금 받았거든
모쌉:무전이 길어진 것은 나의 작전이였지만 무전 내용은 정해진 것이였다.
모쌉:난 돈을 먼저 달라고 한 것이 아니라 이미 받았었어 물론 어느정도 이 조직에 투자했지만
통차:이 조직?
모쌉:총소리 들리지?
모쌉은 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내 통차를 겨냥했다.
모쌉:총이 있다면 버려 지금쯤 밖에 경찰은 다 죽었을걸?
모쌉:니가 날 죽인다 해도 너 역시도 살아 남을 수 없어
모쌉:하지만 니가 날 죽이지 않는다면 너의 목숨을 내가 사주도록 하지.
통차:무슨 소리야?
모쌉:돈을 더 주면 너도 살려줄걸?
통차는 총을 버렸다.
모쌉:옳지
두목이 찾아왔다.
월야:이봐 완벽하게 처리했다고
모쌉:수고하셨어요.
모쌉:저기.. 300만원 더 드릴테니 이 사람도 살려주세요..
월야:짭새를? 머 상관없지
모쌉은 월야에게 돈을 줬다.
모쌉:망할 경찰들에게 전해 포기하라고 너희들은 날 못 잡아
모쌉은 그렇게 돌아갔다.
---------------수사본부----------------
통차:크윽..
피자:이봐 무슨일이야? 그 쪽이랑 연락이 끊기고..
통차:전부다 살해당했어
피자:!!?
피자:그만 이 사건에서 손 때자 3명 죽인 것 쯤이면 무시하고 가도..
통차:웃기지마.. 저 놈은.. 날 화나게 했어..
통차:못잡는다고? 그럴지도 모르지
통차:그렇다면 최대한 쫓아가서.. 최대한 공포스럽게 해주지
통차:다음 번에 만날 땐.. 내가 죽어도 너와 같이 죽겠다.
---------------강가----------------
모쌉:후우.. 올때가 됬는데
저 멀리서 누군가가 다가 왔다.
건담이었다.
건담:흠 안녕?
모쌉:왜 이제 와
건담:흠..
----------------정부----------------
통차와 만나기 2시간 전
모쌉:안녕하세요
정부인:네놈은 그
모쌉:아 이봐 진정하시고 저와 건담의 죄를 없애주셨으면 하는데
정부인:내가 왜 그래야 하는거지?
모쌉은 돈을 꺼냈다.
모쌉:저희 역시 조용히 할 것이고 그쪽 권력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잖아요?
모쌉:서로 손해볼 장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정부인:하지만 발각..
모쌉:그거라면 걱정 마시죠
정부인은 돈을 받았다.
정부인:생각해 보도록 하지...
------------------강가-------------------
모쌉:좀 미안하긴 하지만.. 그 내용을 녹음한 테이프를 이미 경찰에 넘겼지
건담:죄가 다시 성립된다고 해도 뭐 이제 잡힐 일도 없겠지
모쌉:감쪽같이 사라져주지 |
|
 |
 |
|
 |
|
 |
| |
 |
| |
|
|
|
|
|
|
|
「Chobits
시로히로
Feelinng
마지막잎새
나마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