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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류우키 제1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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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jp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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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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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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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줄거리:................이걸 정말 떼려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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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건담의 카드덱 문양이 그려진 종이위에 실로매단 동전을 갖다대면서 점을 치는 프레.
종이가 바람에 날려 등불위에 얹혀 불에타자마자 건담이 다른 라이더한테 좆발리다가 죽는 영상같은걸 보게된다.
다음날 ORE저널. 아침식사하는 나가토,모쌉,편집장,동료1
나가토:입원입니까?
편집장:응. 콜록 콜록
모쌉:솔직히 말해주세요 편집장. 앞으로 어느정도 사는겁니까.
편집장:뭐...길게 봐서..... 바보! 무슨말을 하는거야 너.. 별로, 병같은건 아냐. 단지, 조금 건강진단 결과가 좋지 않아서. 요즘 인간독에 걸려 자세히 알아봤더니만..
모쌉:인간독? 그게 건강진단의 결과입니까.
편집장:어...
동료1:감마 GTP 729... 고 콜레스테롤 455...
모쌉:그거 어떤거에요?
동료1:바륨이 가득찼다는 것.
모쌉/나가토/편집장:................................................
뭐 그렇게 되서 저녁시간으로 워프해서 카페에 모쌉이모의 일을 거드는 모쌉. 건담은 설거지를 하다가 프레가 했던 말을 떠올린다.
프레:(너에겐 망설임이 보여, 정말로 누군가를 죽일셈인가...)
너무 골똘이 생각한 나머지 다 닦은 접시를 허공에다 갖다놓아버리는 건담. 쨍그랑 깨져버린다.
모쌉:아~! 아아~~
모쌉이모:어쩐일이야?!
모쌉:정말 어쩔 수 없네..
접시조각을 치우려는 모쌉.
모쌉:아~~~ 왜 이렇게~ 초짜네 초짜.
접시치우는 모쌉을 내려다보면서 뭔가 생각에 잠기는 건담.
모쌉:뭐하고 있는거야. 떨어트렸으면 좀 도와
무시하고 그냥 갈려고하는 건담. 두걸음만 건다가 모쌉 바로 옆에 멈추더니 손을 밞아버린다.
모쌉:아퍼! 뭐하는거야.
건담:별로... 네녀석 손의 위치가 나빴던것 뿐이다.
모쌉:뭐라고?!~ 어이!
밖으로 그냥 나가버리는 건담.
또~ 다음날...-이놈의 다음날은 도대체 몇번이나 우려먹어야 하는지-
ORE저널에서 편집장만 빠진체 식사하는 세사람.
모쌉:인간인지 유리에서 나타난 가면사나이?...
나가토:응... 제보자의 말에 의하면 한밤중에 뭔가 무기들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들렸다는데... 유리에서 가면을 쓴 괴한의 모습이 비쳐보였다는거야.
모쌉:가면....설마 가면라이더?
나가토:응? 방금 뭐라고 했어?
모쌉:에? 아뇨 아뇨 아무것도 ^^;;
그시각 길거리를 방황하고 있는 건담... 얘기하고있던 양아치의 어깨를 밀치고 지나가버린다.
양아치1:어이, 이봐! 기다려 형씨.
양아치가 건담의 어깨를 잡자마자 면상을 한대 갈궈버리는 건담. 양아치는 그자리에서 쓰러져버린다.
양아치2:기다려!
또 건담의 어깨를 잡고보는 다른 양아치... 이번에도 면상한대맞고 쓰러져버린다..
그리고 또다시 건담의 어깨에 갖다대는 손. 건담은 재빨리 뒤돌아 주먹을 날린다... 재빨리 날아오는 주먹을 막는 손주인... 프레였다.
건담:너...
프레:어떻게 된거야. 꽤 흔들리는 듯한데.
건담:그딴말 하지마, 나는 나.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프레:어떨까나 자신안에 무의식중 망설임이일고 있어, 틀린가..
건담:너, 한번더 싸워볼까..
대략 5초동안 말없이 눈싸움하는 두사람.
프레:그만두지, 전에도 말했지만 난 라이더끼리의 싸움을 멈추게 하려고 하는 사람이다.
건담:그렇다면 빨리 사라져라.
그렇게 말하면서 어디론가 가버리는 건담.
프레:하나, 물어봐도 될까.
멈춰서서 뒤돌아보는 건담.
프레:뭐가 그리 슬픈가.
무표정으로 프레를 쳐다보는 건담. 이내 말없이 그냥 가버린다...
그날 밤.
나가토가 던져준 정보를 조사하기위해 당시의 사건 현장을 둘러보는 모쌉.
모쌉:어떻게 된걸까, 가면사나이라니... 역시 가면라이더일까나...
그때 들려오는 무기끼리 부딪치는 소리.
모쌉:!!..누군가 있는건가...
소리가 나는쪽을 찾아달리는 모쌉. 그사이에 챙챙 거리는 소리며 유리깨지는소리가 요란하가 울려퍼진다.
복도를 해메다가 검은 두건을 입고 부서진 가면을 쓴체 쓰러진 사람을 발견한 모쌉. 일단 라이더는 아니다.
모쌉:어이, 어떻게 된거야, 정신차려,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또...다음날 ORE저널... 식사를하면서 얘기하는 모쌉과 나가토.
나가토:큰일이었네, 정말, 설마 이런일이 될줄이야.
모쌉:네... 데체 뭐가 어떻게 된걸까...
나가토:정말, 대체 왜 피해자와 그 가면을 썼던걸까..
모쌉:일단, 병원에 옮겼지만 아무것도 이야기 하지 않아서.
나가토:피해자의 신분은?
모쌉:아, 그러니까... 서울대 3년생 킴통차. 그리고, 조금 조사해보았는데 같은대학에서 넷게임 매트릭스에 소속되어있는것 같습니다.
나가토:헤에 꽤 조사가 빠르잖아. 그 정신으로 더 해주면 좋겠지만
모쌉:예 알겠습니다 일단 그 매트릭스란 클럽에 가보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서울대로 워프.....(원작에 일본식 이름의 대학인데 그대로 쓰긴 뭐하고...떠오르는게 서울대밖에 없더라..)
뭐 이리저리해서 동아리방에서 부장과 인터뷰를 하는 모쌉.
모쌉:그럼 우선 이 클럽의 활동내용을 말해주세요.
부장:(컴퓨터로 뭔가 작업을하면서)별로 대단한건 하지 않아요. 컴퓨터로 게임을 만들고 노는것 뿐입니다.
모쌉:부원은? 이게 전부?
부장:예, 우리클럽은 심사기준이 까다로와서..
모쌉:그렇다면, 어떤 심사기준입니까?..
부장:얼굴이랑 머리가 좋지 못하다면 들어오지 못합니다.
부원1:그래,그래
그러면서 부원들끼리 키득키득거린다.
모쌉:아, 입원한 킴통차라고... 어떤사람?
부원1:어떤 사람이었지.
부원2:글쎄~
부원3:잊었습니다~
살짝 농락당하는듯한 기분이 드는 모쌉.
모쌉:설마, 장난하는건가 너희들.
부원2:어라어라, 화났다 이사람.
모쌉:(내 저것들을 그냥...)
그러면서 아까부터 말없이 묵묵히 작업만하던 부원에게 말을 건다.
모쌉:저기, 넌 킴통차에 대한걸 알까나?
소심하게 대답하는 부원
부원4(스페이드A):예.
그러자 끼어드는 부장.
부장:기가 안들어가 있네 너, 가서 손님에게 쥬스라도 드려
자리에 일어나는 스페이드...
모쌉:신경쓰지마, 그것보다, 무언가 알고있다면 갈켜주지 않을래...
스페이드:모릅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가버리는 스페이드...
결국, 아무것도 건진것 없이 다시 ORE저널로 돌아온 모쌉.
모쌉:정말 뭘까요 최근 젊은 놈들은.. 클럽부원이 다쳤는데 헤로헤로해서.. 뭔가 열받는다~
동료1:저기, 이상한 메일이 도착했지만서도.
메일을 클릭하는 동료1. 검은 두건에 마스크를쓴 괴한이 칼로 내려치는 영상이었다.
모쌉:이건 어제의 피해자가 쓰고 있던 가면이랑!!
나가토:아무래도 협박같네... 이 이상 상관하지 말라는 걸까나.. 하지만 이걸로 확실해 졌어. 역시 뭔가가 있는거야 매트릭스에는..
그날 저녁 방황하다가 카페로 돌아오는 건담. 프레가 기다리고 있었다.
건담:끈질기네, 너도.
프레:아직 질문에 답을 받지 못했으니까... 들려줘, 뭐가 그리 슬픈건가.
프레의 멱살을 잡는 건담.
건담:왠만큼 해라.
그때 마침 회사에서 돌아오는 모쌉.
모쌉:건담.
모쌉의 개입으로 분위기가 묘해진 상황. 일단 세명다 카페안으로 들어간다.
모쌉:에? 그럼 당신도 가면라이더?
프레:그래 그치만 나는 라이더끼리의 싸움을 막으려고 하고있어. 라이더의 힘은 몬스터를 쓰러트리기 위해 써야하는 것이다.
모쌉:잘됐다~ 처음이야, 라이더중 제대로된 사람이랑 만나는거. 아, 난 모쌉, 잘부탁해.
프레:프레데토다... 그냥 프레라고 불러도 돼. 오늘 점에서 새로운 만남이 있다고 나왔는데 아무래도 너인듯 하군.
모쌉:점?
프레:어, 나의 점은 맞아.
주머니에서 성냥을 꺼내는 프레. 성냥에 불을 붙인다... 성냥의 불에 집중을 하는 프레. 모쌉도 괜히 집중을한다. 잠시뒤 꺼지는 성냥불.
모쌉:어때?
프레:네가 지금 쫓고있는 사건, 그걸 기해 넌 새로운 라이더와 만나.
그때 마침 울리는 전화벨.
모쌉:예, 모쌉입니다.
나가토:동료1이 말야, 우리 컴퓨터에 보내진 협박메일을 통해 상대편 컴퓨터를 해킹했어.뭐가 나왔다고 생각해? 게임이야.
계속해서 말을 잇는 나가토.
나가토:데카맨들이 싸워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걸 정하는 게임.
모쌉:설마.
나가토:틀림없어. 그들은 게임의 내용을 실재로 하는거야.
모쌉:그런.
나가토:컴퓨터 게임의 배틀 필드에선 최초가 대학안, 다음이... 마지막이....
모쌉:예 알겠습니다. 역시 이사건, 가면라이더하고 관계가 있는거였어.
그러면서 밖으로 뛰쳐나가는 모쌉. 건담이 뒤따라갈려고한다.
프레:걱정인건가, 저남자가.
건담:설마. 당신의 점이 맞다면 모쌉은 새 라이더와 만나. 그녀석에게 흥미가 있는것 뿐이다.
그런사이에 어딘지 모를 부둣가.
클럽의 부원 두명이 이미 창과 철퇴를 가지고 가상게임(?)을 시작하려하고 있었다.
3
서로의 무기를 상대방에게 휘두르기 시작하는 두사람.
먼저 창을가진놈이 크게휘두르다가 얼굴을 노려 찌르기 스킬을 시전한다.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상대방. 헛점을 노려 육중한 철퇴를 내려치지만 거리를 두면서 창으로 튕겨낸다.
이렇게 서로를향해 휘두르고 찌르고 내려치고 피하고 막고 치열하게 싸우는 두사람.
결국 서로를 가격하는것으로 둘다 쓰러져버린다.
싸움이 다 끝나고 난뒤에야 달려온 모쌉.
모쌉:어이, 정신차려 어이! 괜찮냐. 왜 이런일을 하는거지.
스페이드:그건 내가 천재니까...입니다.
모쌉:너는..
어디선가 튀어나온 스페이드. 첫등장때에는 소심한 행동만 보이더니 이번에는 존나 거만한 태도로 웃어댄다.
모쌉:뭐야 너, 뭘 웃고 있는거야.
스페이드:신경안써도 괜찮아. 그런녀석이 어떻게 되도... 젊은 주제에 인생을 지루하게 보내는 녀석들이니까.. 그러니까, 조금의 재미를 내려준거지.
모쌉:즐거움..
스페이드:그래, 게임을 만들어준거야, 내가. 그것도 그냥의 게임이 아냐. 인간의 심리를 해석해서 게임에 응용한거야 나의 게임에 반한녀석들은 더 강한 충격을 받고싶어져..
모쌉:.......................
스페이드:나의 계획대로, 녀석들은 참지 못하게되. 정말로 싸우게 되는거지. 뭐, 원래 위험한 녀석들이었지만 말야.
모쌉:너... 왜 이런걸...
스페이드:그게 재밌잖아, 이걸로 나의 우수성이 증명된거고
모쌉:설마, 너 라이더인가. 너같은 자식이..!
스페이드:헤에 놀랐다, 그러면 너도..
그런 사이 쓰러져있던 두명 중 한명이 간신히 일어나더니 쓰러져있던 부원의 베지를 뺏고 달아나버린다.
그렇게 달리다가 재수없게 자동차에 있던 몬스터한테 걸려서 잡아 먹히고 마는 부원.
잡담떨다 몬스터의 기척을 느낀 두 사람. 자동차쪽으로 달려가면서 카드덱을 갖다댄다.
스페이드/모쌉:변신!
카드덱을 벨트에 장비한다.
=가면라이더 가이 (배역:스페이드A)=
자동차를 통해 미러월드로 들어간다.
라이더 슈터에서 내리자마자 몬스터의 촉수공격에 당하는 스페이드. 모쌉이 도와줄려다가 오히려 몬스터를 모쌉한테 던져버린다.
몬스터의 촉수에 휘감긴 모쌉.
모쌉:뭐야 이게...
이렇게 촉수몬스터한테 이리저리 끌려가는 모쌉. 스페이드는 그사이 덱에서 카드를 꺼내 어깨에 달린 바이저에 장전한다.
메탈바이저:-스트라이크 벤트-
코뿔소 머리형태를 한 너클을 끼고 촉수몬스터한테 내려치는 스페이드. 몬스터는 그대로 넘어져버린다.
모쌉을 던져버리고 촉수를 채찍삼아 스페이드에게 공격하는 몬스터. 한~대도 적중하기는 커녕 스페이드의 메탈 혼 강편치 한대맞고 뒹구른다.
열받은 몬스터 촉수를 던져 스페이드의 몹을 휘감더니 자신한테 끌고온다.
촉수몬스터한테 잡혀있는 상황에도 덱에서 카드를 꺼내는 스페이드. 꺼낸 카드를 정확하게 메탈바이저 입구쪽으로 날려넣는다.
18
메탈바이저:-파이널 벤트-
어디선가 달려오는 스페이드의 계약몬스터 그대로 촉수몬스터한테 들이 받는다. 멀리~ 튕겨나가버리는 몬스터.
메탈게라스의 어깨에 올라타는 스페이드. 메탈게라스는 촉수몬스터를향해 그대로 돌진한다.
스페이드의 기술을 맞고 폭발해버린 몬스터.
모쌉:뭐냐...
몬스터를 처리한 그자리에서 모쌉으로 다가오는 스페이드.
모쌉:기다려, 나는 라이더끼리 싸울 생각은 없어
그말에 비정한 대답을 날리는 스페이드
그대로 모쌉을 공격하는 스페이드, 모쌉은 제대로 저항도 못해보고 쳐발린다.
실컷 모쌉을 패다가 카드를 장전.
메탈바이저:-어드 벤트-
모쌉도 반사적으로 덱에서 카드를 꺼내 드래그바이저에 장전하려다가 주춤 망설인다.
모쌉:..........................
그러는사이에 모쌉한테 달려와서 들이받아버리는 메탈 게라스. 박치기맞고 공중으로 날아가버리는 모쌉을 스페이드가 다시 튕겨내버린다.(배드민턴 비스무리하다고나 할까.)
기둥에 쳐맞고 낙하해버리는 모쌉. 간신히 일어서는데..
스페이드:그럼.
모쌉에게 결정타를 날려버린다.
그대로 뻗어버린 모쌉. 손에 들고있던 드래그레더 카드를 떨군다.
드래그래더카드를 들고 어디론가 가버리는 스페이드.
-다음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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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말하기가 좀 무안할정도로 소설내놓는 속도가 느리지만. 현재 이정도 진도라면 앞으로 3~4화 후면 나도 등장하겠단 말이지.
흠... 일단 현재 류우키 소설을 쓰는것을 바탕으로해서 후속작은 좀 더 탄탄하게 계획을 세운채로 제작을 해봐야겠어.
현재로써도 어떻게든 개선을 해봐야겠는데... 말이지...
간간한 짤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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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쌉쳐
모르면쌉쳐
검은빛다이아
민선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