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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ent, the past, the future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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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면쌉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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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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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쌉:저녀석은 힘도 없는데 왜 간부일까.
잎새:내가 장기에 있을 때 저딴 녀석은.. 본적이 없었는데..
마결:어쨋던 가던길 가자능
우리 셋은 계속 해매고 있었다.
무슨 탑이 이렇게 넓은지...
모쌉:아씨 ㅡㅡ 어디야
병사:헐 니들 먼가요
잎새:저쉐킬 잡자..
잎새는 병사의 얼굴을 사정 없이 갈구더니 멱살을 잡고 들어 올렸다.
잎새:너네 대장 어딨어..
병사:크크크크크큭..
병사는 기분 나쁘게 웃어댔따.
병사:크크크크크크큭.. 말하면 살려줄껴?
잎새:네
병사:우왕 진짜염?
잎새:불어
병사:흠 그러니까.. 나도 몰라여
잎새:마지막 경고다
병사:진짜 모른다고요!!
잎새는 병사를 죽였다.
모쌉:저기가 아닐까?
나의 눈에 들어온 것은 다른 방에 비해 유난히
삐가번쩍한 방이였다.
우리는 그 문을 활짝 열었다.
가슴이 튀어나오고 뱃살이 들어가고 머리가 긴 생물체들이 있었다.
여자라는 생물이였다.
마결:난 여기서 정보를 캐도록 할테니 이방에 다시는 오지말고
자네들 먼저 가보게나..
마결의 눈이 유난히 빛났다.
잎새도 유난히 같이 있고픈 눈치였다.
나와 잎새는 그 방을 나왔다..
마결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마결:당장 대장위치를 불어
여자들:싫어요
마결:머야? 싫어? 너희들 가만 안둔다?
여자들:어쩔건데염?
마결:좋아 보여주지
여자들:꺄악 머야 이변태 머하는 짓이야
여자들:하앙... 하앙.. 그러지마 제발 항..
무슨 소리였을까?
말 없이 잎새의 입은 흐뭇해 하고 있었다.
그 때 마결이 있는 곳에서 싸우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우리는 들어가 보았다.
시리우스:어떤 녀석이 성스러운 방에서 나의 여자들을 건드리노?
마결:이녀석들.. 이미.. 저 더러운 녀석의 것이였냐?
여자들:네..
마결:씹뇬들 용서 못한다..
마결의 눈에서 살기가 느껴졌다..
모쌉:잎새... 어캐된거얌?
잎새:흠.. 그런게 있다. 꼬마야.. 너도 크면 알게 되..
그냥 좋은 것이라는 정도만 알아 둬..
모쌉:ㅇㅅㅇ...
시리우스:어찌 됬던간에 너는 용서 못한다.
마결:이봐 너네들 이녀석은 내가 죽인다
모쌉,잎새:그닥 도와줄 생각도..
마결:너무하네
마결:여자를 빼앗긴 남자의 한을..
시리우스:죽어라!!
시리우스 또한 자신의 여자를 범한 마결에게 대해서 분노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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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쌉쳐
GG홀릭a
검은빛다이아
민선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