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검색 게임검색 컨텐츠검색   6270  가면라이더 류우키 제9화   pjpj   2008.10.09   5856   지난줄거리:.... 시험기간 때문인지 몰라도... 7화부터 댓글이 시원찮아서 영 트러블인걸 이거... ----------------------------------------------------------------------------------------- 건담이 기억을 되찾은 그날 밤. 모쌉과 모쌉이모, 건담이 저녁식사를 한다. 건담만 제외하고 요란스러운 두사람. 모쌉이모:(모쌉의 잔에 와인을 부으며)자~ 이 와이은 맛있다구~ 모쌉:설마 이거... 프랑스제예요? (잔에 와인이 채워지자마자 마실려고 하는 모쌉.) 모쌉이모:잠깐! 기다리라구.. 혼자먹으면 안돼 아직. 그러면서 건담의 잔에도 와인을 붇는다. 모쌉이모:자.. 건담땅은 이 어른들만 아는 맛을 알까나~? 건담의 잔에도 와인을 채우자 자신의 잔에도 와인을 붇는 모쌉이모. 기분좋게 웃는다. 모쌉:그럼, 건배! 모쌉이모:건배~ 서로의 잔을 짠~하며 건배를한다... 건담만 제외하고... 모쌉:... 모쌉이모:...... 3초간의 침묵. 모쌉은 이 어색한 전개를 어떻게든 해볼려고한다... 모쌉:아, 이 교자 내 작품이에요. 교자가 잔뜩 담겨있는 접시를 들고나서면서 모쌉이모의 개인접시에 담니다. 모쌉이모:음~ 모쌉 요리잘하네... 모양은 서툴지만 말야... 건담의 접시에 교자를 놓을려는 모쌉. 건담이 접시를 위아래로 피한다... 기회를보다가 교자를 접시쪽으로 내려 찍는 모쌉. 건담은 아예 접시를 뒤집어 버린다. 모쌉:너 말야... 건담:뭐냐... 눈싸움하는 두사람... 모쌉이모:너희들 말야 형제 같애... 모쌉:에?... 모쌉이모:타인이 한 지붕밑에 살면서 이렇게 가족이 되가는거야. 모쌉:가족인가... 뭔가 좋네. 말없이 자리에 일어나 아랫층으로 내려가 버리는 건담. 모쌉:어이, 건담 어딜 가는거야... 모쌉이모:(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채)정말 보면 볼수록 형제 같다니까... 한편. 바깥에 바이크를 타고 나갈려고하는 건담. 모쌉:어이, 그런 태도로 대하면 이모가 이상하게 생각하잖아. 겨우 즐겁게 식사하는데. 건담::난 사이좋게 지낼생각은 없어. 특히 너하고는. 그러면서 바이크의 요란한 소리와함께 가버린다. 모쌉:누가 할소리야. 싸움보다 낫다고 하는데... 카페안으로 들어가는 모쌉. 건담은 그대로 바이크를 탄체로 거리를 방황하고 다닌다. 다음날. ORE저널. 공포사이트를 들추고있는 나가토,편집장,동료1 편집장:(심령사진을 보고 놀란다)나 이런거 질색이야 좀더 밝은 홈페이지 없는거야? 밝은 홈페이지.. 동료1:(떨리는 목소리로)이것도 시점입니까? ㄷㄷㄷㄷ 편집장:그건 분명히 지금까지의 행방불명 사건을 새로운 시점으로 조사하라고 했지만.. 동료1:(긴장한 표정으로)다음.. 갑니다.. 확대된 심령사진을 보는 편집장과 동료1. 겁에 질린듯 괴성을 지른다. 편집장/동료1: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내가보기엔 얘네들이 더 호러야...- 그때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쌉. 편집장과 동료1은 문쪽으로 달아나버린다... 모쌉:우왁... 그닼 무섭지 않은듯 계속해서 사이트를 둘러보는 나가토. 모쌉:안녕하세요, 뭐에요? 나가토:마을의 소문이랄까 도시전설이라고 할까 그런 정보가 있는 홈페이지가 있어. 사람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줍고 있지만... 이건 좀 재밌네... 논스톱 엘리베이터에 탔었을터인 사람이 도중에 사라졌다... 모쌉뒤에서 그말을 듣고 겁먹어 또 괴성을 지르는 편집장과 동료1. 편집장은 그만 모쌉에게 빽드롭을 시전해버린다...(얼마나 겁났으면...) 모쌉:으억~~!!!! 한편... 밤새도록 거리를 질주하고 다니던 건담. 야외 카페에서 심각한 고민에 빠진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커피를 마신다. "땡그랑" 어디선가 들려오는 동전 떨어지는 소리....소리가 들리는쪽으로 시선을 고정시키는 건담. 어떤 여자가 점쟁이로 보이는 젊은 남자에게 점을보고 있었다. 점쟁이:이걸로 마지막. 동전3개를 동시에 공중에 튕기는 점쟁이. 동전은 손수건위에 떨어진다. 동전의 위치를 구경하던 여자. 점쟁이는 이렇게 말한다. 점쟁이:파멸... 여자:예? 여자의 얼굴을 유심히 살펴보는 점쟁이. 점쟁이:당신의 인생에 파멸이 닥쳐온다... 조금씩 격렬하게.. 여자:잠깐... 점쟁이:길어봤자 1년. 여자:그런... 하지만 점같은건 믿지 않으면... 점쟁이:내 점은 맞아.. 점쟁이의 조금 억지부리는듯한 말에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가버리는 여자... 점쟁이는 계속해서 말을 잇는다. 점쟁이:하지만 운명은 바뀌지 않는게 아니야 오히려 개척해야할 것이다. 점쟁이의 말에 뒤돌아보는 여자... 점쟁이:지금 얽매여있는것에 결말을 짓는건 당신이다. 그말듣고 잠시동안 뭔가를 생각하는것 같더니 이내 가버리는 여자.. 건담은 계속 구경하다가 그냥 무시하고 커피를 마신다.. 손수건을 접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점쟁이. 폼잡고 커피마시는 건담을 보더니 바로 옆테이블에 앉는다. 종업원:어서오세요. 점쟁이:커피, 진하게.. 종업원:알겠습니다. 주문을 하고나서 한참동안이나 건담의 얼굴을 바라보는 점쟁이... 점쟁이:꽤, 심각한 얼굴이네.. 건담에게 말을 거는 점쟁이. 건담:점을 부탁한 기억은 없어. 건담의 말을 무시한채 테이블에 손수건을 깔고 동전 3개를 튕구는 점쟁이. 3개의 동전은 팽이처럼 회전을 하더니 삼각형 위치로 드러눕는다. 점쟁이:운명을 받아드리곤 있지만 뭔가 빠져있어.. 건담:그만해.. 점쟁이:이대로 간다면.. 건담:그만해! 자리를 박차고 점쟁이쪽으로 가는 건담. 건담:뭘할 셈이냐 동전하나를 공중에 튕기는 점쟁이.. 동전이 손수건 위에 떨어진다. 점쟁이:이 점을 본후, 중요한 인간과 만나게 될거다... 그건... 주머니에서 카드덱을 꺼내는 점쟁이..알고보니 라이더였다. 점쟁이:너라고 생각하는데.. 말없이 점쟁이를 쳐다보는 건담.. 점쟁이:내 점은 맞아... 건담:훗...그렇군, 너도 라이더인건가... 점쟁이:이름은...프레데토... 한편 그시각, 나가토와 같이 예의 그 논스톱 엘리베이터가 있는 고층 빌딩으로 가는 모쌉. 나가토:저거야. 끝까지 논스톱으로 가는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문앞에 서는 두사람.. 모쌉:몬스터의 기척은 없군.. 나가토:모쌉군 나부터 먼저 타볼테니까 모쌉군은 저기에. 옆에쪽 엘리베이터를 타라고 지시하는 나가토. 모쌉쪽 엘리베이터문이 먼저 열린다. 모쌉:아, 그럼 먼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부터 내려가는 모쌉. 이리저리 딴짓하다가 지하 최하층까지 내려오고 문이 열리는데 뜻밖의 인물과 마주친다. 모쌉:아... 홀릭:아... 한편 아직까지1층에서 엘리베이터가 도착할동안 기사에 실을 사진을 찍고있는 나가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안으로 들어가 최상층 버튼을 누르고 문을 닫는데 다 닫히기 직전에 누군가가 손을 뻗으며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들어온다. 그사람은 다름아님 나마결... 노가토:아!! 마결:오~. 마결과 나가토가 이렇게 재회한 사이 홀릭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며 지하에서 최상층으로 올라가고 있는 모쌉. 분위기가 너무 어색해서 휘파람을 부른다.. 한참 휘파람을 잘보던 모쌉. 홀릭이 무섭게 노려본다.. 쫄아서 휘파람 부는걸 중단하는 모쌉. 홀릭:잘부는군요...휘파람.. 모쌉:아...감사... 이렇게 두사람사이에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하고 있는사이 나가토에게 작업을 걸고있는 마결. 마결:이야~ 운명이 느껴지네요 처음부터 무슨일이지요..? 아, 여기가 내가 마음에두는 가게라는걸 조사하러왔다? (최상층에 식당이 있다능.) 그런건, 침해일까나.. 나가토:침해? 그런건 아니잖아. 마결:하핫. 여전히 차갑네 나가토:하지만 진짜는, 당신이 여길 자주 쓰는건 알고있어. 특히, 다른사람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들을때.. 마결:호오 나에대해 꽤 조사해봤나보군. 나가토:경력에 안심이될 정도는 말야.. 한편 같이 최상층을 향하고있는 모쌉과 홀릭이 타고있는 엘리베이터... 두사람이 휘파람을부는데도.. 분위기는 여전히 어색하다.. 그때, 주머니에서 손을 뺄려고 한 홀릭. 마결의 카드덱이 흘려나와 뜰어져버린다. 모쌉:에?.. 바닥에 떨어진 카드덱을 본 마결. 홀릭은 황급이 주머니에 다시 집어넣는다. 모쌉:저건 확실히... 졸더의 카드덱... 그렇담 설마 저사람이!!... 아직까지 졸더의 정체가 마결이라는걸 모르고있떤 모쌉. 멋대로 홀릭이 졸더라고 판정짓는다. 한편 최상층에 먼저 도착한 마결과 나가토. 마결:(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며)사람을 의심하는건 마음에 여유가 없다는 증거에요. 좀더 즐기며 살죠. 어떻습니까 식사를 같이 하시죠. 나가토:사양하겠습니다. 식사는 맛있게 먹고 싶으니. 엘리베이터 문을 닫고 다시 1층으로 내려가는 나가토. 마결:(안타깝다는 듯이)아아~ 오랜만의 미인 이었는데... 그때 최상층에 도착한 다른 엘리베이터, 홀릭이 내린다. 마결:오, 홀릭땅. 모쌉:아아 잠깐! 갑자기 모쌉이 튀어나와 홀릭을 끌고 다시 엘리베이터 안쪽으로 끌고가버린다. 밑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마결:저녀석은.. 한편 사람한명도 없는 공설운동장 관중석에서 서서 마주보고 있는 건담과 프레데토. 건담은 말없이 카드덱을 내민다. 프레데토:자기소개도 없이 싸움인가... 서운하네. 건담:그 쪽이 좋아. 너도 그생각으로 온거잖아. 프레데토:조금 달라..나는 라이더의 운명을 바꾸려고 하고있어. 건담:뭐라고? 프레데토:지금대로라면 킴잎새에게 정해진 대로 라이더는 계속 싸우게 되겠지... 나도 죽겠지.. 건담:꽤 자신이 없구나.. 프레데토:말했잖아. 나의 점은 맞아. 하지만 정해진 운명정도는 바꾸고 싶어져. 혹시, 내가 라이더 끼리의 싸움을 막는다고한다면.. 건담:그런 녀석 한명 알고있어.. 한명으로 충분하다.. 관중석 입구 표지판 양옆에 달린 거울에 서는 두남자. 카드덱을 거울쪽에 내민다. 벨트가 장착되자마자 덱을 장전한다. 라이더로 변신한 두사람. 건담의 나이트는 지겹도록 이미지 올려서 알테니... 프레데토꺼만 이미지업하겠다.. =가면라이더 라이아 (배역:프레데토)= 그시각 지하주차장까지 홀릭을 끌고와 자신이 라이더라는것 까지 다 밝히면서 뭔가 설교를 할려고 하는 모쌉. 모쌉:저기 말야,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좀더 올바르게 쓰는게 좋다니까! 겨우 얻은 힘이니까 사람을 지키기 위해 쓰는거야. 알았지, 그런 굉장한 힘이란 말야. 그 얘기를 눈에띄지않는곳에서 숨어 엿듣고있던 마결. 속으로 피식거린다. 계속해서 홀릭에게 연설을 하는 모쌉. 모쌉: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만 싸워, 그러니 아무리 싸움걸어와도 소용없으니까.. 대체 말이야 너 언제나 비겁해.. 비겁하다는 말을 듣고 발끈하는 홀릭. 공격자세를 취한다. 쫄아버리는 마결. 마결:홀릭땅. 숨어있다가 홀릭을 찾으러 오는척 나타나는 마결. 마결:뭐야 거기에 있었구나. 모쌉:아! 악덕 변호사! 마결:사람듣기 거북하네 모쌉:당연하잖아! 너 이자식 잘도~.. 마결:그런 옛일은 잊었다... 그것보다 우리 홀릭땅에게 무슨 용무가 있지? 모쌉:당신하고는 관계없어. 방해 하지말아줘. 마결:흐음.. 어쨌던, 홀릭땅은 돌려받겠어. 변호사가 자기 비서를 데리고 가겠다는데 어쩌겠나... 모쌉:그럼,확실히 알았지?! 그렇게 홀릭을보고 한마디하고 가버리는 모쌉. 모쌉의 모습이 사라질때까지 지켜본다.. 마결:그건 그렇고 어째서 홀릭땅을 졸더라고 몰아붙이는건지.. 생각보다 영리하지 않은 걸까나.. 홀릭:그게.. 덱을 떨어뜨린탓에... 마결에게 카드덱을 건네는 홀릭. 마결:아 고마워 나도 칠칠 맞단말이지. 이런 중요한물건을 두고 돌아다닌다니.. 어쨌든... 그녀석 사람을 지킨다는 의미를 알고있는건가.. 건들건들한 말투로 말하다가 갑자기 진지하게 표정을 잡더니.. 마결:저런게 가장 시시한 인간이야.. 한편 프레데토랑 싸우는 건담은.. 다크바이저:-소드 벤트- 윙 랜서를 휘두르는 건담. 프레는 공격을 피하면서 거리를두다가 자신도 카드를 장전한다. 에빌바이저:-스윙 벤트- 커다란 가오리가 날아오면서 프레쪽으로 체찍같은 무기를 떨군다. 건담에게 채찍을 휘두르는 프레. 하지만 건담은 간단히 피하면서 채찍을 프레의 손에서 때버린다... 또다시 덱에서 카드를꺼내 장전하는 프레. 에빌바이저:-카피 벤트- 건담의 윙랜서를 복사한다. 복사한 윙랜서들고 덤벼드는 프레는 건담을 밀어붙인다. 영 시원찮은 움직임으로 공격하는건담. 한대도 적중하지 않는다. 찌르기 공격으로 건담을 날려버리는 프레. 곧바로 덱에서 파이널벤트 카드를 꺼낸다. 그대로 에빌바이저에 장전. 에빌바이저:-파이널 벤트- 공중에서 날아오는 커다란 가오리가 프레쪽으로 날아온다. 멋지게 점프해서 가오리위로 착지하는 프레. 가오리가 가속도를 붙이면서 건담에게 들이 받는다. =하이드 베논= 건담:크억 몸통박치기 맞고 또 튕겨나가는 건담. 일어나질 못한다. 건담:왜 제대로 맞추지 않는거냐. 프레데토: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이런 싸움은.. 건담:하아... 한심하군... 자리에서 간신히 일어나는 건담 덱에서 파이널 벤트 카드를 꺼낸다. 그대로 카드를 다크바이저에 장전 하는 건담. 다크바이저:-파이널 벤트- 프레데토:무리다. 말씹고 힘겹게 달리기 시작하는 건담. 한편 논스톱 엘리베이터에서 별로 건진것도 없이 회사로 돌아가는 모쌉과 나가토. 빌딩 밖을 나오자마자 몬스터의 기척이 감지된다. 모쌉:아 선배, 저 잊은 물건. 나가토:에? 모쌉:먼저 돌아가 주세요! 그러면서 빌딩엘리베이터까지 뛰어들어가는 모쌉. 최상층버튼을 누르고 문을 닫자마자.. 한다. 한편 반대쪽 엘리베이터에서도 변신중인 마결. 변신한채로 그대로 엘리베이터 최상층까지 올라간다. 그것도 모르고 최상층에서 사람 덮칠려고 엘리베이터 앞에 거꾸로 메달린체 대기다고 있던 코알라같이 생긴 몬스터. 문이 열리자마자 상대가 모쌉인걸 보고 그대로 도망쳐버린다. 모쌉:거기서!! 요리 조리 도망치는 몬스터. 모쌉은 상당히 짜증을 낸다. 모쌉:이녀석 좀 가만히 있어!! 한참을 숨바꼭질 하다가 겨우 몬스터를 포획(?)하는데 성공하는 모쌉. 그때 마결이가 나타나 총알을 갈긴다. 총알맞고 밀려나가는 모쌉과 몬스터. 마결이보고 또 도망가버리는 몬스터. 마결은 마그나바이저를 모쌉에게 겨냥한채로 다가간다. 모쌉:그만둬! 너 아까 내 얘기 들었잖아!! -그건 홀릭이고..- 나는! 무시하고 마그나 바이저의 방아쇠를 당기는 마결. 총알을 요리조리 피하는 모쌉. 카드를 장전한다. 드래그바이저:-가드 벤트- 실드 두개를 소환해 총알을 다 막아내는 모쌉. 모쌉:그만두라고 했잖아! 여전히 말씹고 카드를 마그나바이저에 장전하는 마결. 마그나바이저:-슛트 벤트- 커다란 레이저포를 모쌉에게 쏴댄다... 실드로 막아도 뒤로 밀려나가는 모쌉. 계속해서 레이저포를 갈궈댄다. 실드로 겨우겨우 막다가 결국 튕겨나가버리는 모쌉. 마결은 마무리를 짓겠다는듯 이번엔 기가런처를 소환해서 모쌉에게 조준한다. 마침내 카드를 장전하는 모쌉. 드래그바이저:-스트라이크 벤트- 드래그 클로를 소환해서 장착한다음 마결이 기가런처를 쏘기전에 선제공격을 하는 모쌉. 드래그클로를 마결을 향해날리자 불덩이를 쏘는 드래그레더. 불덩이는 마결쪽으로 폭발한다.. 마결:으아아아아아아아~악 폭발속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린 마결.. 모쌉:에?... 그대로 굳어버리는 모쌉... 모쌉:그런... -다음화 계속- ---------------------------------------------------------------------------------------- Ps.이번주 독자퀴즈. 마결은 죽었을까 살았을까 1.죽었다. 2.살아있다. 맞추는자에게는 상품이....... 없다.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 -건담타고 달나라 도주- 간간한 짤방. 회원로그인을 하셔야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6276    the present, the past, the future -11- [0]      모르면쌉쳐   2008.10.11   5334 6275    the present, the past, the future -10- [0]      모르면쌉쳐   2008.10.11   5047 6273    the present, the past, the future -9- [0]      모르면쌉쳐   2008.10.10   5079 6272    the present, the past, the future -8- [0]      모르면쌉쳐   2008.10.09   5231 6271    the present, the past, the future -7- [0]      모르면쌉쳐   2008.10.09   5397 6270    가면라이더 류우키 제9화 [7]      pjpj   2008.10.09   5856 6267    the present, the past, the future -6- [1]      모르면쌉쳐   2008.10.08   5333 6266    the present, the past, the future -5- [1]      모르면쌉쳐   2008.10.08   5398 6265    중간고사&기말고사(1화:지옥의 시험 2일전) [0]      씹겠습니다   2008.10.08   5613 6263    악취(惡聚) 3화 [2]      기동전사건담   2008.10.07   4680 6262    가면라이더 류우키 제8화 [3]      pjpj   2008.10.05   5227 6261    프레지던트 쥐박 시즌 3 - 1화 - [0]      GG홀릭a   2008.10.05   4893 6260    the present, the past, the future -4- [1]      모르면쌉쳐   2008.10.05   5317 6257    the present, the past, the future -3- [1]      모르면쌉쳐   2008.10.04   5070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제목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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