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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기말고사(1화:지옥의 시험 2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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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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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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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른 애들은 다 공부하는데..나만 이게 뭥미..?"
"아나....도대체 나 뭐하는건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 시달리시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봤습니다...(나도 포함..ㅠㅠ)
"죽도록 하는 아이들은 나와 별 상관없지만....띨띨한 애들한텐 지고 싶지않아!!!~~"
"아무래도 머리 좀 식히는게 좋겠찌??? 그렇겠찌???"
"크크크크크크크킄킄크크크크 머리 좀 열심히 식혀보자~~ㅋㅋㅋㅋ"
시험 때가 되면 방황을 하게되는 병진이의 하루~
"끄응...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아아......으응?? 아침이구나..."
"!!"
"8시...('이런... 이건 날.... 버리시는 겁니까 여신님..ㅠㅠ')"
내 집엔 어머니가 않 계신다... 나를 6살 때 백밤만 자면 오신다고 해놓고서 돈벌러 간다며
집을 나가셨다... 나도 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 어머니 얼굴에 시푸릏게 멍이 있는 것만
기억이 난다..
"아!!!!!!!!!!!!!!!!!!!!!!!!!!!!!!!!!!!!!!!!!!!!!!!!!!!!!!!!!!!!~!!!!!!!!!!"
"병진아. 왜그러냐?"
"아버지.. 지금 몇 시인지 아세요???"
"응 알지! 8시!"
"네 8시에요!! 일 가셔야죠!!!"
"아 그렇구나.... 근데 어디로가지??"
"아...이 밥팅..."
"나 먼저 씻는다^^"
"누가 먼저 씻어야하죠??('당연히 나지!!!')"
"으응..???? 나!"
"쩝..... 먼저 씻으세요..('물어본 내가 바보지..쩝..;; 이미 늦은거 죽을 각오는 됬고..ㅠㅠ')"
"병진아..... 한 마디만 하마 이번엔 반에 15등 안에 꼭 들어라~"
"저기..........'''''''''........우리 반에 50명 있어요... 그것도 전교 30등 안에 드는 애들만.."
"말이 되요??? 15등 안에 든다는게??"
"아~ 그렇구나 병진아.. 그럼 나먼저 간다~~"
"내말 못들은거야 분명히.... 쩝.. 근데 언제 준비는 다했대??"
"아! 학교!!!!!!!!!!!!!!!!!!!!!!!!!!!!!!!!!!!!!!!!!!!!!!!!!!!!!!!!!!!!!!!!!!!!!!!"
병진이는 죽도록 달려서 겨우 학교에 도착했지만.. 선생님의 매가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야! 이병진이.."
"네....네??? 저요???"(나다..아이씨...)
"그러 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다!!!!!!!!!!!!!!!!!!!!!!!"
"너 이번에 전교 15등안에 들면 늦게와도 10번정도는 봐줄 수 있다.."
"네...(무슨상관임..성적하고??)"
"그래. 15등안에 들 자신있냐??"
"아니요;;;"
"퍽퍽퍽퍽퍽퍽퍽퍽퍽"
"들 자신 있냐??"
"네.............................(아프다..ㅠㅠ)"
병진이는 절뚝거리며 교실로 들어갔습니다..
"(다같이)여~~~~~~~~~~~~~~~~~~~~~~~~~~지각병진~~~~나이스 투 미 츄"
'영어 시간이구먼...'
"병진아 다음엔 늦지마^^(늦으면 뒈졌어 병진이 이 새끼)"
"네네~"
"야 이병진.. 너 요즘 공부는 하냐... 압박감 못 느끼냐??"
"아 당연히 느끼지ㅋㅋㅋㅋㅋㅋㅋ"
"공부는??"
"않 하지!!!?"
"역시 너다..ㅋㅋ(ㅄ새끼)"
"딩동댕동 딩동댕동~"
5교시후 6교시 국어!
"자 반장 인사해라!"
"예"
"차려! 경례"
"안녕하세요!"
"쿨쿨쿨쿨쿨쿨쿨~ZzzZzz"
"야 이병진!!너 공부할 준비는 다 했니??"
"그러니까 자겠지..ㅋㅋ?"
"네에......으아아아~~ 아 잘잤다"
"뭐 잘잤다?? 이리와봐 이병진"
"네???아..!아니에요!!!! 죄송합니다!"
"그래"
국어 수업을 마치고.....
'애들 진짜 공부 열심히네;;'
'나도 공부 해야하는데..?'
"야야야!!!! 선생님 오신다!!!!!!!!!!!!!!!!"
"자 빨리 자리에 앉아라.. 오늘은 시험 2일전이므로 빨리마친다!"
"(다같이)와아아아아아아~~~~~~~~~~~~~~~~~~!"
"자! 조용조용!"
"그러니 공부 열심히 하도록!!"
"네!!"
학교마치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학원으로 밀려들어가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다..
그 사이에... 전교1등인 진영이가 껴있었다....이제 3학년인데.. 나도 진영이처럼!!!
'그렇지만....그래도...머리 좀 식히는게 좋겠지???"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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