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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ent, the past, the future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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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면쌉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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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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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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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어느 해답도 나에게 근본적인 것의 해결을
돕지 못하였다..
편지는 누가 볼까봐 태워서 없앴다..
모쌉:...
건담:또 그 심오한 표정 나오네
모쌉:어.. 다른 곳도 한번 가보자
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으니 분명 내가 갈 곳에
미래의 내가 답을 남겼으리라 생각하고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모쌉:저기 혹시 누가 저보면 머 주라고 하지 않았나요..?
주인:아니요..
그렇게 계속 다녔지만.. 그 아무도 답을 가지고 있지 않았었다...
건담:너 왜이레..?
모쌉:아니야...
혹시 다른 마을에 있을까..?
언제나 답을 받던 중에.. 갑자기 답을 받을 수 없게 되니..
엄청나게 초조해지고 불안해졌다...
그 때 한 남자가 나에게 다가왔다...
피자라는 남자였다.
피자:반갑습니다 모쌉씨죠? 전 박물관 주인 피자라고 합니다.
모쌉:네 반갑습니다..
그런데 무슨 용건이..?
피자:아 네 어떤 남자분이 이 시간 여기에 오면 당신이 있을거라고 했죠..
직원들과 내기도 해봤는데 하핫.. 돈 잃게 생겼군요 ㅠ,ㅠ
어쨋든 일단 저와 제 박물관으로 가시죠..
난 그를 따라 건담과 같이 박물관에 갔다.
피자라는 남자는 나에게 무슨 거울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보통 거울이 아니였다.. 엄청 낡았으며.. 붉은색 거울이었다.
피자:이건 붉은거울이라는 물건으로서 굉장히 귀한건데.. 어떤 남자가
제게 와서 당신에게 이걸 보여주면 이건 제가 가져도 된다고 했습니다.
모쌉:그래요..?
아마 그 남자는 미래의 나였을 것이다.. 하지만 왜 이번엔 편지가 아니라.
이런 물건이였을까?
분명 무슨 뜻이 있었을 것이다.. 난 거울을 유심히 봤다...
하지만 찾지 못했다.. 하지만 글 대신에 다른 하나를 발견했다..
거울의 뒤에는 보일 듯 말 듯한 구멍이 있었다..
그냥 낡아서 그러려니 지나칠려 했지만.. 너무나 정교하게 뚤려있었다.
마치 누군가 일부러 뚫어놓은 듯이...
그건 나에게 해답이 되지 않았고.. 난 건담과 그 박물관을 나왔다..
피자:예 그럼 안녕히 가십쇼 하핫~
모쌉:네.. 수고하세여.
건담:수고요~
왜 이런 것을 내게 남겼을까...
미래의 나라면... 날 잘 알텐데.. 날 과대평가 하는 건가..?
그래서 나에게 문제를 제시하고 있는건가..?
혼란스러움에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건담:그런데.. 말이야.. 나 사실 도둑질 했어.
모쌉:머..?
건담:거울 옆에.. 다이아몬드 같은게 있길레.. 우리 이걸로 맛있는거 사먹자..
난 잽싸게 건담에게서 그걸 뺏었다.
건담:헐 그건 내꺼야!!
모쌉:흠..
그 것은 다이아몬드가 맞았다.. 하지만 모양이 이상했다.. 누군가 깎은 듯 했다..
모쌉:어..!? 건담 따라와..
난 건담을 데리고 박물관으로 뛰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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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류우키 제9화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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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jp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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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ent, the past, the future -5-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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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쌉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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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기말고사(1화:지옥의 시험 2일전)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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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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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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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惡聚) 3화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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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동전사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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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류우키 제8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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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p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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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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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트 쥐박 시즌 3 - 1화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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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홀릭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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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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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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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ent, the past, the future -4-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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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쌉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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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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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resent, the past, the future -3-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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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쌉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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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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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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