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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류우키 제7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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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jp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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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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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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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줄거리:내가 왜 줄거리를 써야하나 모르겠어...(걍 때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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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결의 기가런처를 직방으로 막고 튕겨나와 뒹구르는 건담...
건담:으아아악
일어나면서 다크바이저에 카드를 장전한다.
다크바이저:-트릭 벤트-
3명으로 분열된 건담. 그대로 마결에게 닥돌한다.
마그나 바이저를 뽑아 왼쪽 건담을 쏘는 마결, 왼쪽부터 갈군다... 총알관통, 가운데를 갈군다. 역시관통, 오른쪽 갈군다. 빙고~. 총알맞고 쓰러지는 건담. 다시 다크바이저에 카드를장전한다.
다크바이저:-너스티 벤트-
다크윙이 초음파를 발산하며 날아온다... 그대~로 마결에게 날아가 지나가는 다크윙, 마결은 초음파때문에 괴로워한다.
다크윙이 지나가자 바로 건담에게 마그나바이저를 겨냥하는 마결. 순간 몸이 입자처럼 분해되기 시작한다.
건담:타임 아웃인가..
마결:.......... 흥
결국 미러월드에서 빠져나오는 두사람. 건담은 몬스터하고 마결에게 다구리당한 타격때문에 기둥에 기댄체 몸을 가누지못한다. 그때 건담에게 걸어오면서 말하는 마결.
마결:나는 맨몸으로 상대하는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말야. 하지만 놀랐다구, 설마 너까지 라이더일 줄은 말이야...
건담:나... 까지?...
마결:모쌉도 라이더지? 알고있다고... 어쩔생각인거지? 라이더끼리는 공존할 수 없다는걸 알잖아? 어째서 녀석을 도우려고 하는거지? 우정행각이 싶었으면 라이더같은건 되지 않는 편이 좋지 않아?
건담:틀려, 나는 싸우지 않으면 안돼!... 어떻게 해서든...
마결:무엇을 위해?
대답하지 않는 건담. 마결은 그냥 자리를 뜬다.
건담:기다려! 너는 어째서 라이더가 된거냐. 무엇을 위해 싸우는 거냐...
그때 걷는걸 멈추고 건담쪽으로 뒤돌아보는 마결.
마결:영원한 생명.
건담:뭐라고?
마결:나는 가지고 싶은걸 모두 손에 넣어. 하고 싶은건 모든지 해내지.
천천히 건담쪽으로 걸어간다...
마결:어떠한 라이더가 나타나도 나는 이겨... 어째서인지 알고있나?
건담:....
계속해서 건담쪽으로 걸어가며 말을 잇는 마결...
마결:나는 나만을 위해서 싸우니까 말야. 그런 인간이 가장 강한 법이거든.
아무런 말도없이 침묵하는 건담 앞에서 멈춰서는 마결.
마결:너... 라이더가 되기에는 10년 이르다... 젓비린내 나는 풋내기라고...
그때 건담의 목에 채워진 반지를 보게된다.
마결:호오~
반지에 손을 대려던 마결의 손을 쳐내는 건담.
마결:커플링이냐... 정말 유치하네!
그러면저 다시 제갈길을 가는 마결... 건담은 마결의 뒷모습을 지켜보기만 할 뿐이었다.
카페로 돌아온 건담.
모쌉이모:(건담의 손을 보면서) 어떻게 된거냐 그 상처는! 싸움이라도 한거니?? 응?
건담은 말없이 그냥 자기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모쌉이모:한녀석은 경찰에 붙잡혀 있고, 또한녀석은 싸움이나 하고... 에휴~
침대에 누워 있는 건담... 마결이 했던말을 떠올린다...
(우정행각이 싶었으면 라이더같은건 되지 않는 편이 좋지 않아?)
분하다는 듯이 벽을치는 건담.
다음날. 모쌉을 상담하러 온 마결.
모쌉:저기 마결씨. 나 도대체 언제쯤에나 나올 수 있는거에요?
마결:진범이 잡힌다면 얘기는 빠르겠지만 말야...
모쌉:...무리야 그런건...
마결:하지만 안심하라구. 너의 변호사는 나다. 나마결이다. 알겠냐? 이 세상에 나 이상의 변호사는 없어.
모쌉:....응....
마결:그런데...피해자인 동료1이 유괴되었을때의 몸값... 그게 너의 것이었다면 어쩔꺼냐?
모쌉:어째서...그런걸 묻는거야?
마결:이쪽에도 여러가지로 전략이 있어. 그래. 어디에 쓸꺼야?
모쌉:그야... 여러가지로 갖고싶은 거라던지... 먼저 자동차일까나...
마결:그 외에는?
모쌉:그리고선...스케이트 보드에, 컴퓨터에...디카나... 3억이 있으면 이것저것 할 수 있잖아? 하하하하
완전 헛된 망상에 휩쓸려 기분좋게 마결과 잠담떠는 모쌉. 근데... 그 대화내용이 마결의 녹음기에 다 녹음이 되고있다...
한편 마결의 집 차고에서 휘파람을 불며 마결의 차를 닦고있는 홀릭. 그때 저번화에 등장한 여자애가 다시 나타난다...
홀릭:미안, 선생님은 아이를 싫어하니까 돌아가는게 좋아...
그때 쬐끄만한 가방에서 예쁘게 접은 종이학 두개를 홀릭에게 건내는 여자애...
여자애:사탕의 답례....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여자애를 보고만 있는 홀릭...
뭐 아무튼 모쌉과 건담의 면회.
모쌉:뭐라구? 마결씨가 나를 덫에 빠뜨리려 한다고?! 그런... 설마...
건담:먼저 틀림 없어.
모쌉:그러고보니 그녀석 이상한 질문만하고... 나에 대해서 테잎에 담거나 했었지만... 아앗! 설마 네가 녀석에게 그리하라고 시킨거 아냐?!
건담:착각하지마라, 애당초 그런거라면 내가 여기에 찾아와서 너에게 이 사실을 알려 줄 이유가 없지... 맘 같아선 나도 그러고 싶지만... 네녀석이 오너의 조카인 탓에 말야...
모쌉:...그건...그렇네...
건담:알겠어? 착각하지마. 내가 널 도우려고 하는건 너를 위해서가 아냐.
모쌉:나 때문이 아니야? 어째서...
건담:빚이다... 너에게 빌려준 돈... 아직 받지 않았으니까...
모쌉:아... 기억하고 있었구나 -_-;;
건담:확실히...5만이었나?
모쌉:틀려! 3만이야 3만!!
건담:아니! 8만이었나?...
모쌉:그러니까 3만이야 3~만!!
건담:꼭 갚아라 10만.
완전 농락당한 모쌉... 근데 이것들... 언제 돈빌리고 준거야...
면회 끝나고 다시 깜방으로 들어간 모쌉... 처량하다...
그시각 ORE저널...
편집장:그래 그후에 어떻게 되었냐 모쌉의 일은... 진짜 나올 수 있는 거냐?...
그때 나가토에게서 걸려온 전화. 전화를 받는다
나가토:예...무슨 소리야?... 그래 알겠어. 어쨌든 이야기를 들으러 갈테니까... 응...
전화를 끊는다.
편집장:엉? 무슨일이야?
나가토:예, 나마결 변호사를 자르고싶다고 모쌉의 친구에게서... 잠시 나갔다 올게요...
편집장:이런 이런 복잡한 일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말이야... 일단 동료1 녀석이 진범의 얼굴만 기억하고있다면 이야기가 빠른데 말이야... 아, 그러고보니 오늘 퇴원인가...
그럼 일단 장소는 병원으로 워프.
동료1:그동안 신세 많이졌습니다.
자기대신 그 망할 크다란 인형을 인사시킨다... 그러면서 인형을 않은채 복도를 걷는 동료1, 간호가사 신기하다는듯이 계속 쳐다본다...
그러다가 병실에서 나오는 마결과 부딪치는 동료1. 인형을 떨어뜨려버린다... 무시하고 그냥 가버리는 마결.
동료1:뭐야? 저건... 기분나빠... (떨어뜨린 인형을보고) 으아~~
그때 마결이 나온 병실에서 간호사 두명의 대화를 듣게된 동료1.
간호사1:저기저기 지금 저환자, 살 수 없다면서?
간호사2:응, 지금의 의학으로는 어쩔 수 없다나봐...
간호사1:그런건 본인은 알고 있어?
간호사2:응, 근데 알수없는 사람이야... 곧 죽는다고해도 전혀 동요가 없어...
그말을 듣고 병원을 나오는 마결을 보는 동료1.
한편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마결. 건담과 나가토가 찾아온다...
건담:테잎을 돌려주실까...
마결:(사무용 의자에 앉으면서)테잎?... 무슨 테잎을 말하는 건지...
나가토:시치미 떼지마! 당신이 모쌉에게 한 질문 내용으로 봐서 당신이 그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한게 명확해!
마결:설마~ 그런~
건담:어쨌든 넌 해고다. 모쌉의 사건에서 손을 떼 주시지.
나가토:그리고 테잎을 돌려줘.
마결:테잎말인가?
나가토:그래, 모쌉과의 대화를 녹음한 테잎.
마결:글쎄 무슨소리인지...
자리를 뜨면서 자기방으로 들어가려던 마결... 나가토가 막아선다.
나가토:빨리 내놔! 그러지 않으면 ORE저널은 전력으로 당신과 싸워주겠어!
마결:(어쩔 수 없다는듯이)하아~ 알겠어 알겠다구, 정말 무섭구만~ 자 받아.
계단을 올라가면서 나가토에게 테잎을 던진다. 올라가다 어제만난 여자애를 본 마결.
마결:넌 어제의... 홀릭땅... 무슨일이야?
홀릭:죄송합니다.
고개를 숙이는 홀릭, 그때 꼬마애가 홀릭에게 다가가 뭐라고 속삭인다.
마결:뭐야?
홀릭:예, 아버지를 살리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마결:말했잖아! 아이의 의뢰는 받지 않는다고!
꼬마애의 손을잡고 끌고가는 마결.
마결:나가.
그때 건담이 마결의 멱살을 잡고 막아서고 나가토가 여자애를 감싼다.
건담:그만둬.
마결:(건담의 멱살을 잡으며)뭐야? 너희들 모두 나가버려.
건담:아, 나가주지. 이걸로 두번다시 너와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군.
마결을 밀치며 나가는 건담, 나가토도 여자애를 데리고 나간다. 게다가 홀릭까지...
나가토:(여자애를 보면서)아버지를 살리고 싶다고 했는데 무슨일이니? 괜찮다면 이야기 해주지 않을래?
홀릭:저...들었습니다. 이 아이의 아버지.. 여자를 유괴 했다고...
나가토:뭐라고요?
홀릭:이전 ORE저널의 기사탓에 직장을 잃었다고... 그래서 몸값을 빼앗으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하지만 아버지는 돌아오지 않고.. 분명 경찰에 붙잡힌 거겠지 그러니까 살려주길 바래.. 그리 말했어요...
나가토:그럼... 이 아이의 아버지가 동료1을...
여자애에게 말을 거는 나가토...
나가토:저기 있지 아버지는 붙잡히지 않았어. 잡힌건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야.
그말을 듣고 홀릭에게 가서 또다시 뭐라고 속삭이는 여자애 그말을 그대로 전달해준다.
홀릭:아버지 때문에 폐를 끼쳤다면 사과하고 싶다고... 그 사람이 불쌍하다고...(모쌉이 불쌍하긴 하지... 주연인데 털리기만 했으니..)
다시 홀릭의 옷을 잡아당기는 여자애. 홀릭이 숙이자 또다시 귀에대고 뭐라고 속삭인다.
홀릭:하지만... 아버지도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라고.. 어머니의 수술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거라고..
이렇게 가슴아픈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을 무렵... 모쌉을 면회하러간 동료1.
동료1:(정말 눈치없이 웃으면서) 모쌉군... 건강하지?~
모쌉:에? 에...뭐... 동료1도 건강해 보이네요...
귀찮다는듯이 건성으로 대답하는 모쌉... 하긴 저거땜시 유괴범으로 몰렸으니...
편집장:(답답하다는 듯이)하지만 말야... 이봐 동료1 너 정말 진범의 얼굴 기억하지 못하는 거냐?
동료1:에헤헤헤~ 그게 전~~ 혀... 아무것도...
거의 폭발 직전에 도달하고 있는 모쌉.. 그때 마결에게 존나 얻어맞은 팔을 쓰라린다... 그걸 본 동료1의 머리에서 스파크가 지나가는데...
동료1:아.... 기기기기기기기 기억났다. 나 이빨로 범인의 팔을...
모쌉/편집장:에?
동료1:(고개를 끄덕이며) 팔...
편집장:모쌉! 너 역시...
그때 겁먹은듯 괴성을 지르는 동료1.
모쌉:트트트트트트 틀려! 이건 멍이라고요 멍! (팔을 걷어올리며) 봐요!! 보라니까요!! 여기 여기 여기!!
모쌉의 멍자국을 확인한 펴집장과 동료1. 그덕에 모쌉은 겨우 깜방에서 나온다...
모쌉:이번에는 폐를 기쳤습니다.
건담:정말 그렇지...
모쌉:하지만 정말 살았다~! 동료1이 좋은걸 기억해내줘서!... 덕분에 이렇게 자유가 됬으니...
나가토:동료1 뿐만이 아냐. 그 여자애의 증언도 컸다고 생각해...
모쌉:여자애?...
나가토:아마도 진범의 딸. 모쌉군을 위해 용기를 내서 여러가지로 증언 해주었어...
건담:아직 어린데도 대단한 애야. 너같은것 보다 훨씬 어른스러워...
모쌉:그랬었나?... 어디있어? 그 아이... 만나보고 싶어...
나가토:병원이 아닐까나... 어머니가 입원해 있다고 했으니까...
라~기 보단 홀릭과 같이 근사한 카페에서 파르페를 먹고 있는 여자애... 그때 마결의 차가 두사람이 앉아있는 자리에서 멈춘다.
마결:(차창문을 열면서)이제 됐으니까 돌아와 홀릭땅.
아무말 하지도 않은체 자리에 일어나지않는 홀릭. 마결은 졌다는듯이 근처에 차를 세우고 합석을 한다...
마결:하지만 뭐... 이 아이덕에 모쌉은 석방인가... 꽤 쓸데없는 일을 해줬군...
주문한 커피를 마시는 마결 여자애가 자리에 일어나 홀릭의 귀에 속삭인다...
마결:뭐라는거야?
홀릭:"당신 바보야... 최저" 라고 하는군요...
마결:(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흐음~ 그거 진짜 이 아이가 말하는 거야? 홀릭땅이 말하는거 아냐?..뭐 상관없지만 말이야...
홀릭:........
마결:어디야 이 아이의 집. 데려다 줄테니...
홀릭:병원에...
마결:병원?
홀릭:모친이 입원해 있습니다.
그말을 듣고 여자애를 쳐다보는 마결... 홀릭은 주머니에서 여자애가준 종이학 두마리를 꺼낸다.
홀릭:이거...이 아이에게 받은겁니다. 분명 모친을 위해 천마리 접기를...
이리하여... 여자애를 데리고 병실까지 간 마결과 홀릭. 여자애는 자신의 어머니의 손을 잡는다... 침대에는 10마리의 학이 한줄로 세워져있고...
마결:뭐가 천마리 잡기야... 열마리 접기잖아...
마지못해 병실을 나오는 마결... 마침 지나가는 간호사를 불러세우며 뭐라뭐라 말을한다...
마결과 홀릭이 떠나고 병실로 들어온 모쌉,건담,나가토... 여자애도 보이지않고 간호사만 여자애 어머니를 상태를 체크하고있다.
모쌉:돌아갔다고요?
간호사:예, 좀전까지 병문안을 왔었지만 대단히 기뻐하면서...
나가토:어쩐 일이지요?
간호사:어머니의 수술이 결정되었어요. 비용을 대줄 사람이 나타나서...
한편 병원 주차장에 있는 마결과 홀릭, 여자애... 여자애는 홀릭의 귀에 속삭인다...
마결:뭐야 이번엔...
홀릭:(미소를 지으며)감사하다고... 선생님이 내주신 거지요?... 수술비를...
아무말않고 그냥 차에 탈려고하는 마결. 그때 건담이 불러제낀다.
건담:어이! 이 아이에게 다가가서 어쩔 생각이냐!
마결은 무시하고 문을 닫을려고하지만 건담이 막아선다.
건담:증언을 철회할 생각이냐!
그사이 여자애한테서 감사하고 있는 모쌉
모쌉:너구나...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나으면 좋겠구나..어머니...분명 나을거야
모쌉이 감사하고 있는동안 마결의 멱살을 잡으며 차에서 끌어내고있는 건담...
건담:뭐라고 해봐!
마결:이자식... 놔!
결국 밖으로 끌려나오는 마결. 홀릭이 막아설려고 한다.
마결:됐어 홀릭땅... 적당히 해라. 네녀석의 젓비린내에는 이제 진저리가 난다...
건담:지겨운건 이쪽이다!!
모쌉을 한대칠려고 주먹을 날린건담. 그때 모쌉이 건담의 주먹을 잡고 자기가 대신 마결에게 한방 먹인다. 맞고 쓰러지는 마결. 모쌉은 마결에게 달려들려고하지만 홀릭땅이 마결을 붙잡는다...
마결:당신을 믿은 내가 바보였어!! 두번다시 당신의 얼굴을 보고 싶지 않아!!
여자애:그만둬!!
홀릭을 통해서만 자신의 의사를 말한 여자애가 입을열자 즉각 행동을 중단하는 모쌉,마결,홀릭,건담...
여자애:선생님을... 괴롭히지마세요!!
여자애의 말에 4사람은 어색해한다... 먼저 차를타면서 가버리는 마결... 여자애가 뒤쫓아간다...(뭐냐...설마 반해버린거 아냐...)
그뒤에 모쌉과 건담이 여자애를 쫓아간다.
한참을 달리다 멈춰선 여자애... 저멀리 사라지는 마결의 차를 지켜본다...
그때 절묘한 타이밍으로 여자애에게 달려드는 몬스터... 모쌉과 건담이 여자애를 안고 피한다.
모쌉:도망가 빨리 달아나!!
여자애를 피신시키고 몬스터가 들어간 유리에 카드덱을 갖다대는 두사람. 벨트가 장착되자마자 덱을 장전하면서 변신한다.
유리속으로 들어간 두사람. 들어오자마자 몬스터가 레이저를 갈궈댄다...
레이저를 피하는데 정신없는 모쌉과 건담. 어떻게든 접근을 시도해보지만 간단하지가 않다.
이렇게 두명이 몬스터를 상대하는 동안 근처에 나타나 구경만하고 있는 마결... 마그나바이저의 입구를 열더니 덱에서 카드를 꺼내 장전한다...
마그나바이저:-어드 벤트-
그때 땅에서 튀어나오는 마결의 계약몬스터.
=마그나 기가=
마결이 온것도 뭐하고 있는것도 눈치체지못한채 몬스터를 상대하는데 급급하기만한 모쌉과 건담.
마결은 다시 덱에서 카드를 꺼내 마그나 바이저에 장전한다...
마그나바이저:-파이널 벤트-
파이널 벤트 카드가 장전된 마그나바이저를 마그나 기가의 등쪽에 장착하는 마결. 그러자 마그나 기가가 모든 포문을 개방한다...
그제서야 마결의 존재를 눈치챈 두사람. 마그나바이저의 방아쇠를 당긴 마결...
그러자 마그나기가의 머리에 달린 레이저포에 양쪽팔의 런처, 다리에 1문씩 달린 레이저포를 쏴된다... 재빨리 피하는 모쌉과 건담. 그뒤에는 몸에 내장된 모든 미사일들이 동시에 발사되 미처 피하지못한 몬스터가 다쳐맞는다...
몬스터만 쳐맞았을 뿐인데 위력이 너무 강한 나머지 광범위의 폭발이 일어난다...
피했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에 휘말린 모쌉과 건담...
모쌉/근담: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결은... 마그나 기가가 방패로 있은덕에 폭발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완전히 떡실신이 되어버린 모쌉과 건담... 전혀 일어나질 못한다...
마결:너희들의 바램대로 두번다시 만날일은 없을꺼야...
-다음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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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솔직히 이버화는 캡쳐하는데 거의 힘이 든다능... 판도라 캡쳐기능이 지멋대로 2초후 아니면 2초전껄 랜덤으로 캡쳐해버려가지고... 아아... 힘들었다...
간간한 짤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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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쌉쳐
기동전사건담
모르면쌉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