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6248 |
|
가면라이더 류우키 제6화 |
|
 pjpj |
|
2008.10.02 |
|
5967 |
|
| |
난줄거리:지난 줄거리라봤자 모쌉이 마결한테 뒷치기로 털리고 있는것밖에 기억안나 나머지는 5화를 보시길...
아 그리고 저번화에 등장한 그 모쌉의 선배라고만 불리던 인물은 나가토상으로 배역설정해뒀으니... 뭐 일단 그리 아시길.
-----------------------------------------------------------------------------------------
아무튼 계속해서 기가런처를 모쌉에게 쏴대는 마결... 모쌉이 공사현장에 숨는다...
모쌉:그만둬!!
말씹고 기가런처 버리고 마그나 바이저로 퉁퉁퉁 갈기는 마결... 날아오는 총탄들을 정신없게 피하면서 용케 말을 잇는 모쌉.
모쌉:난 라이더끼리 싸울 생각이 아냐! 그만둬!
계속해서 말씹고 마그나 바이저를 갈기는 마결...
갈기다보니 나무판자들하고 철근이 맞아 쏟아지면서 어질러진다.... 그틈에 공사판 안으로 완전 모습을 감춘 모쌉...
주위를 두리번 거리던 마결... 그때 모쌉이 칼을들고 마결에게 뛰어들어 기습을 시도하지만 피해버리는 마결. 모쌉은 마결에게 칼을 휘두르지만 간단하게 피하면서 모쌉에게 마그나 바이저로 뺨을 후려친다음 모쌉의 오른팔을 잡아 무릎으로 니킥을 갈군다음, 마그나바이저로 계속해서 후려친다...
모쌉: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결국 들고있던 드레그 세이버를 떨어뜨리고 마는 모쌉, 하지만 마결은 아랑곳하지않고 한손으로 모쌉의 목을 잡은채 이리저리 끌고다니면서 또 니킥을 갈군다음에 배부분에 총을 갈구니 멀리 뒤로 날아가버리는 모쌉.
그렇게 모쌉은 마결한테 총사례를 받다가 결국 미러월드의 타임 아웃으로 둘다 현실세계로 돌아오고 만다...
존나 얻어맞은 모쌉 낑낑거리며 겨우 일어난다. 한편...
편집장:대체 모쌉 이녀석은 시간 관념이 없어 옛날부터... 아~~ 돌아오면 내원고 도와달라 할려고 그랬는데...
모쌉의 말은 아랑곳하지않고 시계만 지켜보는 동료1. 시간은 정확히 6시 10초전... 어이 동료1.
동료1: 10, 9, 8, 7, 6, 5, 4, 3, 2, 1!
『시간이 다 됬습니다』
라는 시계의 알람이 울리자마자 0.5초라는 무시무시한 속도로 옷챙겨입고 사무실을 나가버리는 동료1 놀이공원에 커다란 인형 하나들고 같이 데이트(?)를 하면서 바이킹이고 롤러코스터고 아무튼 멀미할만한것들은 죄다 타고 제낀다...그런대도 멀쩡한 동료1... 인형과 같이 파르페를 먹기까지한다...(독특한 정신세계...)
한참 놀고 제끼다가 늦은시각에 인형과 같이 귀가를하는 동료1...
동료1:오늘 재밌었지~ 츄~~(인형에... 이름까지 지었어...뭐야...무서워...)
그때 괴한이 나타나서 동료1을 덮친다...
동료1:뭐야 이녀석. 뭐하는거야~~ (괴한의 손을 물어 뜯는다)
괴한:아~아~ 아퍼 아퍼 아퍼...
그렇게 몸싸움을 벌이다가 드라마나 영하에 흔하게 나오는 수면제뭍인 손수건을 동료1의 면상에 들이대는 괴한. 결과는 뻔하듯 잠들어버린 동료1이다...
다음날. 열심히 닦은 책상을 손가락으로 스윽 그으면서 먼지를 확인하면서 만족스런 표정을 짓는 편집장.
편집장:좋아~
그때 전화가 울린다. 전화를 받는 편집장.
편집장:예~ ORE 저널 입니다~
괴한:동료1을 유괴했다.
편집장:(존나 놀라며)에?1 유괴?! 어디에?
괴한:알았나? 한번밖에 말하지 않아 현금 3억을 준비해둬. 만약 경찰에 알릴 경우 동료1의 목숨은 없어.
자리에서 벌떡일어나는 편집장. 통화내용을 듣고있던 모쌉도 같이 일어나서 어쩔주 몰라 난리법석을 떤다.
모쌉:에에에에에에에에! 동료1이 유괴?!
편집장:아, 장난도 농담도 아냐, 진짜다.
모쌉:(수화기를 집으며)지금 당장 경찰에 연락이라도...!
편집장:아아아아! 너 동료1을 죽일 생각이냐!
모쌉의 손에 수화기를 떨쳐내며 순간적으로 빽드롭을 시전하는 편집장.
모쌉:우와아아아악~
둘이 동시에 일어난다.
편집장:아무튼 범인이 원하는건 현금 3억. 나가토
모쌉/나가토:네
편집장:아니 아니 모쌉. 네가 돈을 옮기도록 해.
모쌉:제가요?!
나가토:(침착한 태도로)동료1 에 대해 밝은 사람이네요.
편집장:그럴지도. 하지만 지금 범인보다 동료1의 목숨이 우선이다. 나가토..아니아니 모쌉.
모쌉:네!
편집장:(두손으로 모쌉의 어깨를 얹으며)돈은 내가 어떻게든 내가 준비한다 부탁한다.
모쌉:네! (밖을 나서는 모쌉)
편집장:착각을해도 범인한테 대들지마! 알았나? 무엇보다 동료1의 목숨이 중요하다... 아아! 무슨말이야 도대체! 아무튼 범인을 자극하지마! 알았나??!
모쌉:네!
서로 우왕좌왕 떠들다가 서로 결심한듯 어깨를 마주한다.
이리하여 어왕좌왕한 상황이 끝나고 돈을 들고 괴한이 있는 장소로 향하는 모쌉. 바이크로 산길을 한참 달리다가 거의 쓰러지기 직전인 폐허에 들어간다......
모쌉:여보세요~ ORE저널의 모쌉입니다만~ 요구대로 돈을 가져왔습니다.
폐허 안쪽으로 들어가는 모쌉.
모쌉:여보세요~ 동료1씨 무사합니까~ 동료1 씨~~
그때 전화가 울린다. 전화를 받는 모쌉.
편집장:모쌉이냐? 어떠냐
모쌉:네, 그게 도착했습니다만 응답이 없어서...
그때 갑자기 모쌉을 덮치는 괴한.
모쌉:우왁~
편집장:(이상한 기운을 느끼며)뭐야, 모쌉 어떻게 된거냐...
괴한의 몸통박치기로 몸을 뒹구는 모쌉 그때 구석에 짱박혀 기절해있는 동료1을 발견한다.
모쌉:동료1씨 무사합니까? 동료1씨~
그때 쇠파이프들고 모쌉에게 덤벼드는 괴한.
괴한: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모쌉:어어~ 그만둬!
마구잡이로 내려치는 쇠파이프를 피하는 모쌉. 땅에 떨궈진 휴대폰에는 편집장의 목소리가 흘려나온다.
편집장:어이 모쌉. 어떻게 된거냐 어이!!... 큰일이군 이거... 나가토. 경찰에 연락이다.
나가토:네.
나가토가 수화기를 들고 경찰에 신고하는 사이 여전히 쇠파이프 피하는데 급급한 모쌉. 그때 갑자기 몬스터가 나타나 괴한을 끌고 유리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괴한:으아아아아아아아~~
재빨리 유리에 카드덱을 갖다대는 모쌉.
유리에서 밸트가 튀어나와 모쌉의 허리에 장착되자 모쌉은 변신! 이라고 외치면서 덱을 벨트에 장전한다.
변신하자마자 바로 유리속으로 들어가는 모쌉. 바로 몬스터에게 뛰어들지만 오히려 모쌉을 들이밀며 벽에 박아버리고 던져 날리는 몬스터.
계속해서 모쌉에게 몸통박치기를 날리는 몬스터. 결국은 폐허밖에까지 쫓겨나게(?)된다...
대나무 숲 사이에 숨으면서 갑자기 나타나 몸통박치기를 여러번 갈기는 몬스터를 상대하며 덱에서 겨우 카드를 꺼네 드래그바이저에 장전한다.
드레그바이저:-가드벤트-
방패를소환해 달려오는 몬스터를 밀쳐내는 모쌉. 몬스터는 그대로 사라져버린다...
모쌉은 도망친 몬스터를 뒤로한체 동료1에게 달려간다.
모쌉:동료1씨 정신차려 동료1씨~
그때 문을 박차며 나타나는 경찰들...
모쌉:(안도하며) 형사님~
형사:(모쌉을 가리키며)저자를 체포해!!
모쌉:에?!
경찰 여럿이 모쌉을 덮치면서 수갑을 채운다... 여전히 잠들어있는 동료1과 여러 경찰들에게 붙들려 끌려가는 모쌉...
모쌉:어이 뭠춰 어이~ 어이어이~ 저기 잠깐 뭐야 이거... 이봐! 놔라니까!!
결국 졸지에 유괴범으로 몰리고 깜방까지 들어간 모쌉.
한편 ORE저널에서는...
편집장:모쌉이 유괴범이라니... 뭔소리야 이거...
나가토:물론 뭔가의 오해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모쌉군에겐 있어서 상당히 불리한 조건이라...
편집장:뭐 일단은... 경찰에 면회 신청을 해놨으니 내가 직접 모쌉을 만나고 오도록하지...
이리하여~ 모쌉과 면회를 하게된 편집장.
편집장:(이리저리 둘러보는 모쌉을 보며)어이... 어이 모쌉.
모쌉:아...예...
편집장:(한숨을 쉬며)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응? 너 범인의 얼굴 봤었을꺼 아냐...
모쌉:(기운없는 목소리로) 예...
편집장:그럼 범인은 어디로 사라진거야? 돈은 없어졌고, 게다가 경찰이 도착했었을땐 방은 밀실이었대잖아...뭐가 어떻게 된거야...
모쌉:그게...
편집장:어떻게 된거냐 솔직히 말해봐라 솔~직히.
모쌉:예,하지만 말해도 믿지 않을꺼라고 할까...
편집장:에?...
모쌉을 한참 보던 편집장...
편집장:너.. 어제밤 어디서 무엇을 했었어?...
3초간의 침묵... 갑자기 모쌉이 자리를 박차며 창문에 얼굴을 들이밀민다... 놀라면서 뒤로 물러나는 편집장. 모쌉은 흥분한 목소리로...
모쌉:설마 편집장!! 저를 의심하고 있는건...
편집장:(놀란표정으로)바보같은 소리하지마 너! 아~ 깜짝이야...너는 말야 내 귀여운 후배란 말이다... 사귄지도 길~다구 응? 하지만 오래 사귀다보면 의심이 쌓여지는것도 있는거야... 너... 나를 의심하지 않아?...
반쯤 의미모를 미소를 지으며 삐친듯 팅기는 모쌉...
편집장:모쌉?... 야... 모쌉?...
이어서 두번째 면회. 억울하게 징징 짜는 모쌉
나가토:(모쌉을 달래듯)괜찮아, 나도 가능한 일을 할테니까 걱정마.
모쌉:(완전 어린애 울상짓는 표정으로)나가토씨~~~ ㅠ.ㅠ... 아맞다! 동료1씨, 동료1씨는 어떻게 됬어요? 그녀의 증언이 없다면 저!!
나가토:그게 말이야... 그 아이 아까 병원에서 눈을 떴지만서도...
순간 한줄기의 희망이 보이는듯한 미소를 짓던 모쌉... 계속 말을 잇는 나가토.
나가토:어젯밤 유괴당했을대부터 계속 정신을 잃어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데...
도로 좌절하는 모쌉...
모쌉: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때 나가토가 미소를 지으며...
나가토:저기~... 저기~ 여기만의 이야기. 솔직히 말해 네가 범인이라면 그건 그거대로 특종이지만...
모쌉:저 잘못한거 없어요!!
하면서 소리를 치는 모쌉... 도로 좌절모드로 들어가버린다...
세번째 면회.
건담:(비꼬는듯한 말투로)꽤 얼굴색이 좋잖아~
모쌉:(이젠 아예 쭈그리면서)그럴리 없잖아... 놀리지마...
건담:아니 너... 이곳 공기가 맞는거 아냐. 쭉 여기서 살면 어떠냐. 라이더도 한명 줄어드니 나도 좋고말야...
모쌉:(벌떡일어나 건담에게 덤벼들려고한다) 너!!
건담:(뒤로 피하는척하다가) 오~ 과연 흉악한 유괴범은 다르네
그때 왠 대략 나이가 50대로 보이는 아줌마가 들어온다...
아줌마:그만두렴 모쌉군~ 걱~정하지마 사정은 다들었으니까...
모쌉:앜!! 이모!! 돌아가신거 아니였어요?!(아아 나도 점점 막장이군 이젠 이모라니...)
이모:누굴 맘대로 고인으로 만다는거야... 봐라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 있잖니.
모쌉:근데... 왜 저녀석하고 같이 있는거에요...
이모:건담은 우리 가페에 신세지면서 일하거든~
모쌉:에? 하지만 몇년전에 갑자기 안보이셔서 다들 돌아가신 줄 알았는데... 그럼 그때 그 카페는... 이모가 운영하는 거였구나...
이모:뭬~야? 내가 그때 분명히 히말라야에 간다고 분명히 말해뒀는데 멋대로 날 죽은사람 취급을 하다니... 뭐 어쨌든 일단 나가토씨한테 부탁해서 좋~은 변호사 붙여줄테니까 걱정마렴~~
모쌉:(한가닥 희망이라도 얻은듯한 표정으로) 정말요?~
건담:가까이 가지마세요 유괴 당한다고요.
모쌉:저~~어~~거~~어얼~~~~ 그~~냐아아아앙~~~~
한편... 잘난 변호사 나마결의 집... 홀릭에게 면도를 받고있는 마결.
마결:아~ 기분좋아, 홀릭땅은 정말 못하는게 없다니까아~~
홀릭:말하지 말아 주세요.
그때 딩동~ 울리는 초인종소리. 홀릭은 마결의 면도를 하다말고 문으로 향해간다... 문을 열자 기다리고 있는건 귀여운 여자애...
한참동안 여자애를 보던 홀릭... 결국 집안으로 데려온다...
홀릭:선생님, (여자애를 대려오며) 일의 의뢰인것 같은데요...
나마결:(귀찮다는듯한 목소리로)뭐야 홀릭땅. 나 어린애 싫어하는거 알잖아~... 돌려보네...
인간성 Zero인 녀석같으니... 그말듣고 고개를 푹~숙이는 여자애... 홀릭은 여자애에게 쭈그려 앉으며
홀릭:미안해.
주머니에서 사탕 서너개를 꺼내는 홀릭. 여자애손에 쥐어주면서 마지못해 데려다 준다...
그런일이 있은후에 골프장에 골프치는 마결...
그때 건담이 마결에게 다가간다...
건담:변호사인 나마결이란 사람은 너냐...
마결:(골프에 집중한채로) 그렇습니다만, 왜그러시죠...
건담:ORE저널의 나가토에게 소개받았다. 일을 부탁하고 싶어...
마결:거절하겠습니다.
건담:...아무것도 안듣고?
마결:너에겐 그녀의 냄새가 나지않아...(변태냐...) 오~ 이번건 홀인원일까나...
그때 마결의 어깨를 잡아 제치는 건담...
마결:(귀찮다는듯) 뭐야...
건담:들은 대로군... 실력은 최고지만 인간으로는 최저라고...
마결:뭐, 그럴지도 하지만 너에겐 관계없잖아.
건담:있어, 너는 나의 일을 하는거야. 돈이라면 어떻게든 하지.
건담의 껄렁해보이는 모습을 이리저리보며.
마결:진짜냐?
그때 타이밍 맞춰서 나타나는 나가토...
나가토:나도 부탁할께...
마결:오오~ 기쁘네. 또만났네요. 아! 나와 데이트할 결심이 생겼다던가~
나가토:농담은 그만둬. 무죄의 사람이 잡혀있어. 힘을 빌려줘...
마결:(고급유리주전자로 찻잔에 차를따르며)그렇네~ 도와주는건 좋지만 조건이 하나 있어.
나가토:뭐야..
마결:특집으로 나의 기사를 넣을것. 정의의 편 슈퍼변호사 나마결...라던가~ 알잖아. 나 평판 나쁘니까 무리해서라도 이미지 업 하고 싶은거야...(차를 마신다)
나가토:(마지못해)알았어... 어떻게든 할꺼니까...
다시 골프체를 들고 일어나는 마결. 나가토에게 다가가서.
마결:고마워
그다음은 건담에게 시선을 던지며
마결:물론 갤런티는 제대로 받을꺼에요~...(손등으로 건담의 어깨를 툭치며) 알겠지...
그러다가 다시 골프를 칠 준비를하는 마결... 건담과 서로 마주보다 건담이 떠나자 골프공을 친다... 원샷으로 홀로 골인한 공...
다음날.
면회실로 들어서는 모쌉.
모쌉:마..마결씨!
마결:여.
모쌉:설마 나의 변호사라는게!!
마결:(웃으면서)하지만 정~말 모르겠네...진범은 어디로 사라진거지...
모쌉:그건... 뭐라고 할까...
마결:어이. 진짜는 네가 한거아니야? 괜찮으니까, 유죄라도 무죄로 해주니까...
모쌉:달라!
팔로 유리를 치는 모쌉. 그때 마결한테 존나 얻어맞은 곳을 쓰라리듯 만진다... 그걸 보고 모쌉이 라이더라는 걸 눈치첸 마결. 뚫어져라 모쌉을 쳐다본다...
모쌉:(자신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모쌉을 응시하며) 뭐야...
마결:아니. 미안 미안 그럼,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볼까?
가방에서 녹음기를 들으며 대충 모쌉의 진술을 녹음하는 마결... 면회가 끝나고나서 건담이 있는 카페로 찾아간다...
건담:어서오세... 너인가...
말없이 자리에 앉는 마결...
건담:어떠냐 모쌉의 용수는...
이모:에 그럼 저사람이?
건담:아, 변호사 나마결...
마결:잘 부탁드립니다.
이모:이쪽에야 말로... 그래서 언제 나올 수 있나요? 우리 모쌉이는...
마결: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오늘은 그것보다 갤런티를 받으러 왔습니다만.
건담:서두르지마... 나중에 주겠다.
마결:낼 순 있는거냐... 웨이터의 아르바이트비로 낼 돈이 아닌데...
이모:괜찮아요 선생. 돈은 제대로 낼테니까. 뭣하면 이 가게라도 팔아서라도...
마결:호오~ 과연 갤런티 대신 이 가게를 받아도 꽤 좋지만...
그때 모쌉의 멱살을잡고 밀어 붙이는 건담.
건담:왠만큼 해라...
그~때~ 모쌉을 유괴범으로 몰아버린 몬스터의 기척을 느낀 두사람. 마결은 멱살잡은 건담을 손을 제치고 달려나간다... 그때 모쌉을 붙들은 건담.
건담:어이!... 너 설마...
무시하고 뛰쳐나가는 마결, 뒤따라가는 건담. 한참 몬스터를 쫓아가다 주차장에서 변신을 한다.
벨트에 카드덱 장전하고 변신하는 두사람...
미러월드로 들어가기전 서로를 노려보다 마결이 훗하고 비웃으며 먼저 들어간다...
뒤따라 들어가는 건담. 들어오자마자 몬스터가 몸통박치기를 시전한다. 맞고 쓰러져 뒹구는 건담...
이 무식한 몬스터는 그 뒤에 바로 자동차를 밀어 제끼면서 건담을 박아버린다... 난데없는 교통사고 당한 건담
하지만 아무렇지않게 일어선다. 그래도 몸통박치기 한대맞고 또 뒹구는 건담... 모쌉꼴 나고 있다...
일어서면서 카드를 꺼내는 건담. 다크바이저에 장전한다.
다크바이저:-소드벤트-
다크윙(박쥐)가 떨구는 윙랜서 받는 건담. 곧바로 또 몸통박치기를 할려고 닥돌하는 몬스터. 하지만 건담은 오히려 윙랜서로 받아제껴 몬스터를 차에 박아버린다.
흠짓하나 생기지않은 몬스터 바로 몸통박치기를 날리다가 건담이 피해버리니까 몸통에서 레이저포를 쏴댄다... 한편 그걸 구경만하고 있던 마결... 마그나바이저의 입구를 열면서 카드를 장전한다.
마그나바이저:-슛트벤트-
모쌉때처럼 건담에게 기가런처로 뒷치기(?)를 하는 마결... 건담은 몬스터의 몸통박치기에 마결의 기가런처 난사에 맥을 못추는데...
-다음화 계속-
-----------------------------------------------------------------------------------------
Ps.으어~ 대략 3일만에 6화 다썼다.
그나저나 소설도 인물설정이 점점 막장으로 되어가고있군... 원래 설정상 라이더가 13명인데 정작 두명은 뭐... 극장판에서만 나오는데 나가토땅이 배역맡았떤 그 카멜레온은 보니까 지혼자 쇼를하다가 죽었고 로리타한테 던져준 백조는 하예 뭐하는짓이 없고...
프레땅의 류우가는... 다른 극장판에 나오는데 그게 완전 레어급이라 찾기도 힘들고 말이지...
뭐 어떻게든 대처를 해보겠지만... 힘들구나~~ |
|
 |
 |
|
 |
|
 |
| |
 |
| |
|
|
|
|
|
|
|
모르면쌉쳐
기동전사건담
모르면쌉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