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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惡聚) 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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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동전사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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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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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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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이소설은 모쌉의 좌절스럽고 현시창인 일대기를 다룬작품으로 임산부,노약자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악취-----------
어느 한 도로
길을 걷는 한청년이 보인다 그의 이름은 모쌉
도로 한가운데를 걸어다니며 주위 차들이 빵빵거리는 소리에는 아랑곳하지않고
자기갈길을 가는 곧은 사나이다
지금부터 그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2008년 10월 1일
모쌉은 자다가 알람소리에 깨서 황급히 일어난다
모쌉:으으응~~ 지금 시간이 몇시지...뜨아아아악!@!!!!!!!!!!! 제기랄 친구랑 약속있는데!!!
모쌉은 허둥지둥 짐을 챙겨 집을 나선다
그렇게 달려간 곳은 이번에 조사를 하기로한 어느 한 낡은 건물이다.
먼저 와있던 친구는 늦게 온 모쌉에게 욕을 퍼붓는다
친구:야이 개자식아 니땜에 30분이나 기다렸어개자식아! 넌항상 왜그러냐 이개자식아
모쌉:아 그렇게 화낼것 까지는 없잖아 왜그래....
친구:니가 내기분을 알아? 개자식아 모르면쌉쳐
모쌉:알았어 알았어 미안하다 아무튼 들어가자
친구:니가 조사는 다해 난쉴꺼니까
모쌉:ㅇㅇ......
친구:여기가 입구인가... 왠지 으스스한데....
모쌉:닥치고 ㄱㄱ
모쌉과친구는 1층 로비에 들어서면서 강한느낌을 받는다...
친구:뭐지?? 방금 무슨느낌이 들었는데???
모쌉:나도 방금 뭐지??
친구:뭔진 모르겠으나 얼른 조사하고 가자 기분이 안좋아
모쌉:ㅇㅇ
그들은 사진기와 필기구를 꺼내들고 건물 이곳저곳 사진을 찍고 정보를 메모했다
그러던중 모쌉이 어느 문을 발견한다 그문은 낡은 건물에 비해서 매우 새것처럼 보인다
모쌉:야! 여기 이상한 문이있는데?
친구: 뭔데???
친구가 다가와서 그문을 본다
친구:와우 이낡은 건물에 이문은 왜케 새거같다냐
모쌉:모르지 한번 들어가볼까???
친구:그래 열어봐바
모쌉:ㅇㅇ
모쌉이 문을 열려고 했으나 문이 쉽게 열리지않는다
모쌉:끄응~ 이거잘안열리는데
친구:나와바 내가열께
친구가 문을 힘껏 당긴다
그순간
문이 벌컥열리더니 정체모를 손이 튀어나와 친구를 잡는다
친구:응???
그손은 친구를 사정없이 잡아간다 그리고 바로 문이 닫힌다
모쌉:어어어어???? 야!!!
모쌉이 문을 열려고 안간힘을 써봐도 열리지않는다
너무 순간적으로 일어난 상황이라 당황한 모쌉은 112에 신고를 한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 문을 보더니
경찰:흠 새거같은데.... 이문으로 친구가 잡혀들어갔다 이거죠???
모쌉:예 그래서 제가 열어볼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열리더라구요....
경찰: 전기톱을 가져왔으니 한번 뜯어봅시다
모쌉:예
경찰은 전기톱으로 문의 연결고리를 차례차례 잘라나간다
드디어 문이 잘리고 모쌉은 황급히 문을 치운다
모쌉:응???????
그곳에는 텅빈 공간만 있을뿐 그정체모를 손도 친구도 보이지않는다.
경찰:뭡니까... 아무것도 없잖아요
모쌉:이럴리가없는데??? 제친구가 이안으로 잡혀갔단말입니다
경찰:헛소리마시고 집에나 가서 쉬세요 피곤해서 그런거일수도 있으니
모쌉:그럴리가....
경찰이 돌아간 후 모쌉은 건물밖으로 나와 하늘을 보며 중얼거린다
모쌉:내친구는 어디로 간것인가....
그때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모쌉의 앞에 나타난다
정체불명의 사나이:저건물안에서 니친구가 잡혀간모양이지?
모쌉:헉.. 그걸 어떻게....
정체불명의 사나이: 먼저인사부터 하지 난 마결이라고하네
모쌉: 아예 저는 모쌉입니다
마결:그래 친구가 잡혀갔나?
모쌉:예 근데 문을 뜯어보니 아무것도 없었어요
마결:그럴만도하지 그건 일시적인 문이니까
모쌉:일시적인 문???
마결:그래 자세한설명은 내집으로 가서 하도록하지
그둘은 그렇게 마결의 집으로 발길을 돌린다
2화에서계속........
소설 쓰는거 잼네여 ㅋㅋㅋ
즉흥적으로 만들어내는 스토리란 ㅋㅋㅋ
가끔가다 써봐야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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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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