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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석 -31화-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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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면쌉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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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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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쌉:건방진녀석들 에너지파
건담:그아아아아악~~
모쌉:건담도 끝이군...
건담:피자.. 내가 끝이라는데?
모쌉:건담 살아있었구나 에너지파~~
건담:아 얘 자는거야?
피자:ㅇㅇ..
퍼퍼퍼퍼퍼퍼퍼퍼퍼퍼퍽
모쌉:아힝흥행 님하들 저 왜패셈여?
건방지군요 에너지파~~~
나갈리가 없다.
모쌉:헐..?
건담:꿈꿨나보네
피자:꿈 달콤하셧뜸?
모쌉:ㅇㅋ 님들이 제 발에 처참히 밟히는 꿈이였듬
퍼퍼퍼퍼퍽
모쌉:ㅠ.ㅠ....
건담:사실은 우리도 자다가 방금 일어난거야
모쌉:아항
피자:ㅇㅇ...
-------?-------
킴잎새:우켈켈켈켈 나의 수면가스를 냠냠해서
뇌파가 떨어진 존재들이여... 니들이 자는 사이에
게이석을 쌔비지 햇다는것을 곧 눈치 채겠지만
그 때 쯤이면 난 이 힘을 이용해 솔뎃을
물리칠 것이다~~~!!!
-------제단------------
킴잎새가 텔포로 등장했다.
모쌉:게이석 텔포 효과 있는데 왜 우리는 여기까지 걸어 왔을까염?
건담:글쎄염?
모쌉:잠깐만!! 니가 게이석을?
킴잎새:사태 파악하는 스피드 하나는 빠르군
건담:(빠른건가?)어서 내놓지 못해?
킴잎새:게이석이 내 손에 있는한 니놈들은 개 허졉이다.
킴잎새는 게이석을 제단에 올렸다.
게이석:후아아아아아암.. 엄허 잎새님하?
킴잎새:님하는 누군데 아는척인가염?
게이석:저 몰라용?
기무통차:접니다
킴잎새:오 기무통차~~
기무통차:사실 예전에 미뉴에트가 저를 녹여서 게이석을 만든거라서용
킴잎새:아항 그럼 님은 엄청나게 강했는데 힘이 거기에 봉인된거군요?
기무통차:아니요 전 그냥 형태 유지용
킴잎새:아항 어쩃던 이제 저와 하나가 되셔야겠음
기무통차:헐.....
나 부활한지 얼마 안됬는데...
기무통차(게이석)은 건담과 피자를 보았다~
기무통차:아니!!! 건담... 피자~~ 마이 프렌드~
날 배신한 게놈의 쉐키들 뒤져라!
기무통차는 게이석의 날카로운 부분으로 그들을 찔럿으나
그들에겐 데미지가 가지 않았다.
킴잎새:ㅉㅉ 기무통차 역시 개허졉 사실
너한테 잘해준건 다 심심해서였음
기무통차:그래? 오냐 쉽라 님한테 힘 주나봐라
킴잎새:넌 내손에 있음
킴잎새는 기무통차를 이용해 텔포해 어디론가 갔다.
기무통차:안돼 십라~~~하앍하아ㅏㄺ 날 놔홤워하ㅓㄴ아ㅣ러ㅣㄴ아ㅓ리ㅏ
그들은 사라졌다.
모쌉:.....
건담:.....?
피자:─ ┌...
그 때 바닥에 반짝 거리는 것이 모쌉의 눈에 들어왔다.
모쌉:저건 먼가염?
아니 이건! 게이석 파편!!
기무통차가 반항할 때 떨어트린 건가보다.
모쌉은 파편을 들었다.
모쌉:모두 내 어깨에 손을 얹어
텔포!!!!
그들은 텔포를 시전해 정부 입구로 갔다.
모쌉:잘들어.. 내가 꿈에서 정부를 지배했거든?
아마도 그 꿈이 맞다면 정부의 길은 내가 잘 알아
건담:꿈인데..?
피자:맞아 꿈인데..?
모쌉:예지몽 모름 ㅉㅉ
건담:그럼 님하가 정부 지배해야죠
모쌉:솔뎃 죽이고 할거임
피자:ㅇㅇ
모쌉:시간이 없으니 한번만 설명한다.
----------왼쪽 후문----------
피자:하알 여기가 맞나?(모쌉:왼쪽 후문에 문지기 두명이 있을거야 그들 옆에 화장실 창문이 있어
그리로가)
저 멀리서 문지기 두마리가 서있었다.
피자:잠깐.. 걔들 바로 옆이잖아.. 어캐 가라구..?
피자는 자기 몸을 뜯었다.
피자의 강렬한 냄새에 문지기들은 현혹 됬다.
피자 앞에 문지기들이 왔따.
피자:손
문지기들은 손을 들었다.
피자:빵
문지기들은 죽은척을 했다.
피자:ㅅㅂ 얼마나 안먹였으면 피자 한쪼가리에 이럴까?
피자는 피자조각을 멀리 던졌다.
문지기들:멍멍멍멍
피자:맛나게 먹으렴
피자는 모쌉의 명령을 어기고 후문에 당당히 들어갔다.
----------정문----------
구타:흠냐..(모쌉:택배부인척 하고 당당히 들어가는겅미)
구타:....
문지기:뭐하는 놈이냐!!!
구타:저기..
문지기:뭐!!!
구타:저기!!!!
문지기:말해!!
구타:택배왔어요(모쌉:걱정마 잘될거야)
문지기:내용물이 머지..?
구타:(ㅅㅂ 이걸 생각 못했다...)그건...
문지기:됬어.. 이걸 알면 솔뎃님이 가만두지 않을거야 들어가.
구타:(참 병신들을 부하로 두는듯)
-----------------오른쪽 정문-------------
건담:ㅅㅂ... 내가 제일 어렵잖아...(모쌉:나무인척 위장을 하고 들어가는거얌)
건담:......
건담은 나무 옷을 입었다.
문지기:이건 먼가염?
문지기:나무인듯?
문지기:마침 옆에 연못이 있으니 나무꾼 놀이나 해볼깜.
문지기는 도끼로 건담을 세게 쳤다.
건담은 두동강 났다.
건담:(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모쌉:아마 나무인걸 알면
그냥 보내줄걸?)
건담:(...)
문지기는 도끼를 연못에 빠드렸다.
산신령이 나타났따.
산신령:이 간지나는 다이아 도끼가 님꺼임?
문지기:아니요
산신령:이 조금 개간지인 금도끼가 님꺼임?
문지기:아닙니다
산신령:아니면 이 더럽고 추하지만 속은 금으로 되있는 녹슬어 보이는 철도끼가 님꺼?
문지기:그렇습니다.
산신령:오 솔직하구나.. 내..
문지기:내,......
산신령:내... 그냥 물어 본걸세
산신령은 더럽고 추하지만 속은 금으로 되있는 녹슬어 보이는 철도끼까지 가지고
연못으로 사라졌다.
문지기:....내 전재산 털어서 산 금도끼가!! 금도끼가!!!!!
문지기:ㅅㅂ 이 나무때문에
문지기는 나무를 발로 찼다.
나무는 데구르르르 굴러서 들어가는데 성공했따.
하지만 건담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였다.
건담:나 두동각 난듯 아힝흥행 에헤헤헤헤헤헤헤
---------비밀 터널---------
모쌉:후하하하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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