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를 읽어보셔서 아시겠지만, 실제 스왓이아닌 게임을 기반으로 만든 소설입니다. )
" 자, 장비를 갖추러가자. 신속히 움직이라구. "
" 예."
우리 대원들은 신속히 장비가 있는곳으로 갔다.
" 자, 훈련을 통해서 다 알게됫겠지만, 옵티완드는 필수이다. 우리는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라 구출을 위해서 출동하는것이다. 그러니 비살상용 무기인 페퍼볼 건이나 고무탄 샷건을 사용하도록. 40mm유탄 발사기 사용도 좋을것같군. 그리고 후추 스프레이도 챙기라구."
" 네! "
각 요원들이 내가 말해준 무기들을 짚었다.
" 아, 잊었군. 그리고 테이저건을 가져가. "
"예!."
' 지금 출동하는 Animus 팀원들은 지금 즉시 출동 준비를 맞추고, 차량을 탑승하십시오. '
" 빨리 움직이자구! "
Animus는 용기라는 뜻으로, 우리 팀의 상징이자 이름이다.
신속하게 차량이 있는곳으로 가, 차량 탑승을 완료했다.
" 도착할 시간은 언제쯤입니까? "
월릭이 차를 몰고 있는 나에게 물었다.
" 빠르면 20분 안에 도착할것같군. "
난 속도를 좀 올렸다.
" 저희 전술은 무엇입니까? "
제일 막내인 모쌉이가 월로스 릭에게 물었다.
" 하하.. 기본인 그것을 모르는군.. 신속하고 정확하게다. "
모쌉이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 내가 까먹은것이 있는데 우리에게 저격수 한명이있다. 그의 이름은 헤븐스 게이야. 실력이 뛰어난 저격수이지. MSG-90DMR 라는 총을 주로 쓰는데, 임무에 나갈때마다 총이 바뀐다는 소리가 있더군.."
김태영이 내 말을 듣고 대답했다.
" 별난놈이군요.. "
모쌉이 말했다.
" 모르면 쌉쳐요... 그분 실력도 엄청 뛰어난 스나이퍼입니다."
김태영이 화난 얼굴을 하며 모쌉에게 말했다.
" 모르면 쌉치라니 그게 선배한테 할 소리니? "
몇분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벌써 목표지에 도달했다.
" 자 도착했으니 그만들 하라고. "
마트 입구에 들어서니 웬지 모를 전율이 느껴졌다.
이미 도착해 있던 경찰관들에게 우리가 해결하겠다고 양해를 하면서 밖에서 엄호를 해달라고 했다.
"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갑니까? "
밖에 서있던 경찰관에게 내가 상황을 물었다.
" 글쎄.. 조용하다가 갑자기 총소리가 2번 났습니다.. 이거.. 어떻게 된건 아닌지..
범인들이 인질을 데리고 나와서 방독 마스크를 달라고하더라구요.. 2개씩이나..
인질한테 총을 겨누면서 말하길래 어쩔수 없이 주게되었습니다.. "
내가 경찰관의 어깨를 툭툭치며 말했다.
" 잘 하셨습니다. 이제 저의가 해결하겠습니다. "
난 우리 팀원들을 불렀다.
" 모두 이 지도들을 잘 숙지 했을거라고 믿고 임무를 시작하겠다. "
' 천천히 움직여, 내게 붙어 "
천천히 움직이고, 리더인 내게 붙어서 마트의 입구로 갔다.
문은 철로 되어있는것 같았고, 입구도 마트에 비해 커서 2개로 나눠져있었다.
' 옵티완드로 살피겠다. '
옵티 완드를 꺼내 살펴 보았다. 다행이 아무것도 없었다.
' 이상 무. '
내가 문쪽으로 다가갔다.
' 모두 몸을 숙여. '
천천히 문을 열었다. 그 방에는 문이 2개가 있었는데 한명씩 나누어 옵티완드로 살펴 보기로했다.
' 김태영, 왼쪽문을 살펴봐. 난 오른쪽문을 볼게. '
오른쪽 문에 다가가며 말했다.
' 알겠습니다. '
김태영도 신속하게 왼쪽 문으로 다가갔다.
' 그쪽은 어떻습니까? 여긴 용의자로 추정되는 여자 1명, 인질로 추정되는 여자 1명이있습니다. '
내가 여러번 훑으며 대답을 했다.
' 여긴 깨끗하다. 그럼 그쪽부터 해결하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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