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와우저다
어쩌다보니 학교갔다와서 밥쳐먹고 와우만 쳐하고있었다
하지만 항상 하드유저들에비해 뒷쳐지는 플레이가 짜증나고있었다
그러다가 웹서핑중 마영전의 프리미엄 오픈을 알게되었다
프리미엄오픈...
그것은 정식 오픈을 하기전 피시방에서만 마영전을 플레이 할수있게 해주는
돈슨의 상술이었다
딱히 난 피시방을 갈 형편이 되지못해서 와우만 하고 지내왔다
그러다가 결국 돈슨이 프리미엄오픈을 돈을 받고 집에서 시켜준다는 이벤트를 열게되었다
그건 실로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수없었다
나는 그 사실을 알고 당장 프리미엄을 질러서 마영전을 하게되었다
마영전은 정말 재미있었다
적당한 난이도에 적당한 렙업속도 젖절한 토큰시스템(난 처음에 토큰이 안달길레 프리미엄때문에 그런줄알았다)
즐겁게 마영전을 하던도중
아마 렙 9전후에 그와만나게 되었다
그는 바로 홀리그
아이템 재료를 얻기위해 돌던중 그가 나에게 말을걸었다
'님혹시 프레데터?' (사실난 프레데토다 시발...)
난 즉각 이 게이가 GG에 어느놈이란걸 깨달았다
'헐 님누구?'
'나 홀릭ㅋㅋㅋㅋㅋㅋ'
그게 우리의 첫 만남이었다
우리는 던전이 출팔하기전 서로 어색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 난사했다
1편끗 시발 연예소설같잖아 시발 홀릭하고 게이물같에 |
프레데토
아키몬드
GG홀릭a
천화
전설의연금술사
시로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