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어느 빌딩 안
"이건 제 성의입니다 받아주십시오"
한 남자가 자신보다 늙어보이는 남자에게 007가방을 주며 말했다
"허허,알겠네 고맙게 받겠네"
"그럼,제 부탁을 들어주시는 겁니까?"
"허허,내가 힘좀 써보지"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007가방을 준 남자가 무엇이 기쁜지 웃으면서 연신 허리가 부러져라 인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엇인가에 맞은듯 앞으로 쓰러졌다
콰당!
"무..무슨 일..."
늙은 남자는 당황해하며 말을 체 끝내기도 전에 무엇인가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콰당!
"휴... 역시 사람을 죽이는건 기분이 좋지 않아"
한 눈에 봐도 범인이라는 것을 알수있듯이 저격총 AWM를 들고있었고
옆구리에는 베레타M92FS와 망원경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듀크 나이 25세
그는 어렸을때부터 스나이퍼 훈련을 받았으며
고된 훈련속에서 천재성을 발휘해 세계 제일의 스나이퍼가 되었다
그는 지금 한국의 부패한 정치가들을 타도하는 조직에 가담되어있다
"끄응.. 들키기전에 가야겠다"
그는 AWP를 등에 메고 흔적을 지운뒤 떠나려고 했다
하지만
휘청
"어?...어라? 갑자기 왜이렇게 졸리지.."
털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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