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키든이다. 키...키든!
난 죤나 큐트하게 생겼다.
내가 군대에 들어간지도 3일 째, 언제나
기대되는 샤워타임 ㅋ
마잎:병신들 땀냄새 안나게 잘 씻으셈여 ㅋ
키든:히히히히히히힣
마잎:너 씨발 왜캐 쪼갬 ㅡㅡ?
키든:죄송합니다.
마잎은 비누를 떨어뜨렸다.
마잎:어익후 씨발 비누 떨궜네 개새끼야
키든이 주으려고 했다.
마잎:씨발년아 줍지 말아봐 ㅋ 식용유좀 바르고
마잎:됬어 이제 주워
키든은 허리를 숙였다. 그러자 그곳이 펼쳐졌다.
그 때 모쌉이 들어왔다.
모쌉:씨발 이 게이새끼들 여기서 머하는거냐 ㅡㅡ
모쌉:특히 잎새 너 이새끼 ㅡㅡ 병장이라는 새끼가 비누나
뿌리고 있냐? 한심한 새끼 ㅡㅡ 연병장으로 모여 등신들아
모쌉은 상병이였다.
잎새:비누주워 씹쌔끼야
모쌉:ㅇㅋ
키든,모쌉:으흐흐흐흥...
죶 ㅋ 망 ㅋ |
모르면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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