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의 데드라이징 개발 팀 멤버와 캐나다의 개발 회사 블루 캐슬 게임즈가 공동 개발하고 있는 데드라이징2의 무대는 갬블러 들의 파라다이스인 포츈시티. 1편의 좀비 사건으로부터 수년후 좀비 감염은 미국 전역으로 확대된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여 좀비 지옥으로 변한 포츈시티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데드라이징2는 보다 넓어진 장소와 보다 높아진 자유도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화면내에 등장하는 액티브한 좀비의 수가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로드하지 않는 한 좀비의 시체가 그자리에 계속 남게 된다. 여기에 파괴 가능한 수 많은 오브젝트, 입을 수 있는 코스튬 아이템, 탈 것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전작은 XBOX360과 Wii로 발매되었지만, 데드라이징2는 PC를 비롯하여 XBOX360과 PS3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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