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의 성 - GG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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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성
장르: 밀리터리 슈팅 제삭사: 알파시스템
출시일: 2003,12,12
조회수: 7250

독특한 세계설정, 매력적이고 개성이 강한 캐릭터, 흥미로운 스토리!
스릴감이 넘치고 신선한 느낌의 슈팅게임!!!

2005년 7월 여름, 도쿄에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사인은 외상에 의한 쇼크사.
신체의 일부가 예리한 흉기로 난자당해 있었고, 검시 결과 20시간 가까이 목숨이 유지된 채 죽어간 것으로 판명되었다. 7월 21일, 31번째 피해자가 발견되고 사태의 중요성을 인식한 경찰은 오컬트와 관련된 사건일지도 모른다는 개연성을 의식, 오컬트계의 연능력자들을 참관인으로 해서 조사를 개시한다. 그리고 7월 23일, 32번째 사건의 현장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1. 쿠가 코다로
- 은퇴형사와 날마다 전화로 연락을 주고받는 소년탐정.
- 미녀 식인귀 ‘사자에’가 그가 다루는 식신.
- 식신을 쓰기 쉬운 초보자 취향의 캐릭터…임과 동시에 식신으로 인한 텐션포인트가 가장 낮게 들어오는 캐릭 이기도 하다. 자동으로 적을 감지하여 먼저 뛰어나가 적을 참살하는 호밍 성능이 있기 때문. 호밍의 성능도 그리 영리한 편은 못되어서 식신만 믿다가 죽을 염려가 높다.

2. 유우키 사요
- 신도가의 종손으로 당대에서 유일하게 신력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소녀.
- 도리이에 머무는 신 ‘야타’를 식신으로 다룸.
- 가장 노멀한 식신. 적에게 근접해야 하는 만큼 텐션 보너스도 평균적으로 높게 나오니, 고득점 올리기도 제일 쉽다. 중급자에게 추천.

3. 휴우가 겐노죠
- 늑대로 변하는 혈통을 이어받아 분노를 폭발시키는 능 력을 가진 민완 탐정.
- 발동시키면 플레이어 앞에 세개의 구가 등장. 기본적 으로 전방만 커버하기에 옆과 뒤쪽이 무방비라는 것이 약점. 구를 적에게 맞추면 이탈해도 계속 피해를 입힐 수 있기에 전략적인 사용이 중요.

4. 후미코 오제트 반슈타인
- 독일 제3제국 말기에 일본으로 망명한 나치장교의 자 손으로 보라색옷에 요술 빗자루를 타고 마하의 속도로 날아다니면서 팬저 파우스트 대전차 바주카를 쏘는 밀 리터리 매니아 마녀.
- 집사 뮌히하우젠이 쏴주는 위성 레이저가 식신 대용.
텐션 보너스는 레이져 발동시 후미코의 텐션 상태에 따라 주어진다.

5. 김대정
- 재일한국인 도사로서 도사복위에 코트를 걸치고 기타 케이스에는 칼을 넣고 다닌다.
- 그의 인왕검이 식신으로 발동하면 캐릭터 주위에 검이 나타나 문제는 그 검을 스스로 스틱으로 빙글빙글 돌려줘야 한다는 것. 플레이어 레벨을 올리면 조금 쉬워지긴 하지만 그 전까지는 식신으로만 싸우려면 상당히 고전해야 할 것이다.

<‘식신의 성’만의 독특한 시스템>

1) T.B.S (Tension Bonus System): 적 캐릭터나 적의 탄환이 주인공 가까이에 있을 때, 평소보다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즉, 위험에 근접하면 근접할수록, 스릴을 느끼면 느낄수록 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독특한 시스템입니다.

2) 식신 시스템: 강한 공격력과 캐릭터마다 독특한 특성이 있는 식신을 이용한 공격시스템이다. 식신의 전 캐릭터마다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자체로는 무적이고 강한 공격력과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적을 격추하면 떨어지는 코인까지 플레이어쪽으로 자동으로 보내줍니다.

3) [린다 큐브][건퍼레이드 마치]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유명한 게임제작사 “알파시스템”에서 타이
토와 손을 잡고 만든 슈팅게임

4) 방대한 배경스토리와 매력만점의 캐릭터로 위기를 즐기는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