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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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

장르: RPG
제삭사: 바이오웨어
출시일: 2014,11,18
조회수: 41431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은 바이오웨어의 대작 롤플레잉 시리즈로 프로스트바이트3 엔진의 힘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

플레이어는 인퀴지터가 되어 자신의 요새와 추종자를 이끌며 드래곤 에이지를 통해 모험을 한다.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캐릭터를 무리에 영입하여 다채로운 인간관계로 발전시킬 수도 있다. 또한 플레이어의 행동과 선택은 다음에 올 스토리를 바꾸어, 여러 개의 스토리를 전개 시킬 수 있다. 인퀴지터와 추종자 무리, 전초기지, 그리고 요새의 외관과 능력을 완벽하게 조절 할 수 있어, 나만의 스타일로 인퀴지터를 만들어 전투를 할 수 있다.

▶매혹적인, 선택 기반의 이야기
인퀴지션에서는 누구를 전투에 투입할지 결정하는 것 뿐만 아니라, 테다스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결정들을 내리게 된다. 각 선택은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분의 행동은 다양한 결과를 낳게 된다. 인퀴지션은 상당히 개인적인 모험이다. 단 한 번의 실수가 물질적인 실제 세계 자체를 뒤바꾸는 상황으로 흐르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여러분의 테다스, 그리고 여러분의 영웅들이 특별하게 느껴지게 될 것이다

▶거대한 세상을 발견하자
거대하고 세세한 테다스의 세계가 여러분에게 활짝 열려있으며, 탐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먹음직스러운 적의 보물을 발견하거나 다양한 생명체가 도사리는 숨겨진 동굴들을 발굴해 보자. 테다스는 넓고 위험하지만, 테다스의 비밀을 밝히는 것이 승리와 패배를 가를 수 있다.

▶격렬한, 전략 전투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을 플레이하는 데 잘못된 방법이란 없다. 물론 죽게 되는 방법은 제외한다. 다행스럽게도, 선택적 전략 보기는 전능한 시점으로 전투를 볼 수 있게 해준다. 이 보기 기능을 통해 시간을 멈추고 전략을 짤 수 있지만, 본인의 전투 방식이 아니라면 그냥 달려나가 석궁을 쏘아 버리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