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라이크 액션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 그 개발사와 세계관 소개 등록일: 2024.06.18 조회수: 900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이탈리아의 주목받는 신예 스튜디오 Jyamma Games가 개발하는 소울라이크 액션 RPG ‘Enotria: The Last Song(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의 세계관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 광대한 태양이 비추는 게임을 만드는 스튜디오 Jyamma Games
이탈리아의 전승과 문화를 배경으로 한 소울라이크 액션 RPG ‘Enotria: The Last Song’를 개발한 것은 밀라노에 거점을 둔 신예 스튜디오 Jyamma Games이다. 이탈리아 대자연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빛이 넘실대는 아름다운 세계를 그려냈다.
그러나 아름다움 뒤에는 어두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런 세계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지는 당신에게 달렸다.
■ 본 타이틀의 세계관
이 세계는 '카노바치오'라고 불리는 끝나지 않는 사악한 연극에 지배당해 변화를 멈춰 버리고 말았다.
당신은 이 '무대'에서 역할을 부여받지 못한 유일한 존재인 '변화의 가면'이 되어 정체된 세계를 해방시키기 위해 나아가야 한다. 아르도레의 힘을 구사해 강력한 힘을 지닌 카노바치오 작가들의 이야기에 막을 내려라.
‘Enotria: The Last Song’의 이야기는 전통 연극의 초기 형태인 콤메디아 델라르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친숙한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한다. 본 타이틀에 쓰인 그림, 무기, 의상, 장소들은 모두 실존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여 이탈리아의 옛 문화를 매우 뛰어난 수준으로 재현하고 있다.
■ 현실을 바꾸는 힘 '아르도레'
아르도레의 힘을 이용하면 주위 환경을 바꿀 수 있다. 앞을 가로막는 요소를 제거하고,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거나…… 때로는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도 있다.
■ 시네마틱 트레일러 공개
배포 이벤트에 맞춰 최신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가면을 교체해 가며 펼치는 박력 넘치는 액션이나 강력한 적과 맞서 싸우는 서사 등, 게임의 매력이 가득 담긴 영상이다.
■ 체험판 기간 한정 배포 중
PlayStation Store, Steam에서 배포 중인 체험판에서는 게임의 일부를 플레이할 수 있다. 본 타이틀의 특징으로 꼽히는 '가면' 교체를 통해 변화하는 액션과 스테이지 탐색 등을 체험 가능하다.
※체험판은 영어만 지원되며, 2024년 7월 30일(화)까지 기간 한정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화면은 개발 중인 영어판 이미지입니다.
※세가는 Jyamma Games와 일본 및 아시아 시장용 신작 패키지 타이틀에 관한 서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여 본 타이틀의 제조와 판매를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