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라이크 액션 RPG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 체험판 배포 시작! 등록일: 2024.05.23 조회수: 696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이탈리아의 주목받는 신예 스튜디오 Jyamma Games가 개발하는 소울라이크 액션 RPG ‘Enotria: The Last Song(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의 PS5/PC(Steam) 체험판 배포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PlayStation™Store에서는 본 타이틀의 예약 접수도 시작되었다.
‘Enotria: The Last Song’은 이탈리아의 전승과 문화를 배경으로 한 아름답고 위험한 태양의 세계를 모험하는 소울라이크 액션이다.
다양한 문화와 국가가 번영한 풍요로운 대륙 '에노트리아'. 생명과 활력이 넘치는 이 땅은 '카노바치오의 저주'라고 불리는 끝나지 않는 사악한 연극에 지배당해 변화를 멈춰버린다. 플레이어는 이 '무대'에서 역할을 부여받지 못한 유일한 존재인 '변화의 가면'이 되어, 아름다움 뒤에 수수께끼를 감춘 에노트리아의 해방을 목표로 나아가게 된다.
배포가 시작된 체험판에서는 게임의 초반부를 플레이할 수 있다. 본 타이틀의 특징으로 꼽히는 '가면' 교체를 통해 변화하는 액션과 스테이지 탐색 등을 체험 가능하다.
이와 함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도 새롭게 공개되어 아름답고 독특한 세계관 설정과 심도 깊은 액션을 감상할 수 있으니 이쪽도 놓치지 말자.
※체험판은 지원 언어는 영어만 가능합니다.체험판은 2024년 7월 30일(화)까지 기간 한정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PlayStation™Store에서는 PlayStation®5판의 예약 접수가 시작되었다. '스탠더드 에디션'과 더불어, 최대 72시간 앞서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고 다양한 다운로드 콘텐츠(DLC)가 세트로 구성된 '디럭스 에디션'이 발매된다.
PlayStation®5판 예약은 여기서
https://store.playstation.com/ko-kr/product/HP7809-PPSA20517_00-0261152093022893
아울러, 2024년 8월 22일(목)에 예정되었던 본작의 다운로드판 발매일이 9월 19일(목)('디럭스 에디션'은 9월 16일(월), 패키지판의 발매일은 미정)로 변경되었다.
※발매 연기로 인해 본 타이틀을 기대해 주신 여러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 ‘Enotria: The Last Song’디럭스 에디션 구성품
・게임 본편(발매일 9월 19일(목)보다 최대 72시간 얼리 액세스)
・오리지널 사운드트랙(디지털 음원 배포)
・디지털 아트 북
・DLC '추가 스테이지'
・DLC '무기 스킨 세트'
・DLC '소비 아이템 세트'
・DLC '업그레이드 소재 세트'
■ ‘Enotria: The Last Song’ 초회 동봉 특전
・오리지널 사운드트랙(디지털 음원 배포)
・DLC '무기 업그레이드 소재'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디럭스 에디션의 구성품과 동일한 것입니다.
※세가는 Jyamma Games와 일본 및 아시아 시장용 신작 패키지 타이틀에 관한 서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여 본 타이틀의 제조와 판매를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