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PC MMORPG ‘뮤 이그니션2’ 마신 콘텐츠 2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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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PC MMORPG ‘뮤 이그니션2’ 마신 콘텐츠 2종 업데이트

등록일: 2022.11.25
조회수: 353

- 소환해 함께 전투하는 ‘마신’ 각성을 위한 ‘마신의 보물’ 추가
- 타인의 보상을 강탈하고 탈환할 수 있는 길드 단위 PvP 콘텐츠 ‘마신의 제사’ 열려
- 고속성장 지원하는 스페셜 패키지와 매일 최대 4회 아이템 럭키박스 이벤트 진행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자사의 PC 웹게임 ‘뮤 이그니션2(MU IGNITION2)’의 20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웹젠은 어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인 '마신의 보물'과 '마신의 제사'를 추가했다. 이용자가 3개 캐릭터 950레벨을 달성하고 월드 서버에 입성하면 두 콘텐츠가 오픈 된다.

'마신의 보물'은 게임 내 '마신 강림'으로 소환해 함께 전투할 수 있는 '마신'의 각성 콘텐츠다. 합성, 이벤트 등으로 '마신의 보물'을 수집해 활성화하면 캐릭터의 능력치가 상승하고 '마신의 보물' 레벨이 오를수록 더욱 증가한다.

또한, 마신의 보물 '가호'를 해제하면 각종 능력치 상승효과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각 ‘마신의 보물’별로 ‘가호 스킬’이 존재해 이에 걸맞은 마신을 선택하면 강림할 때 추가 능력이 부여된다.

이번 업데이트부터는 매일 '마신의 제사' 진행이 가능하며, 제사 성공 시 '마신의 보물'을 보상으로 받는다. 제사는 ‘제사용품’ 아이템 소모 수량에 따라 일반, 중급, 고급, 전설 총 4개의 등급으로 진행할 수 있고, 최초 2회는 추가 아이템 소모 없이, 3회부터는 1회 당 10다이아를 소모해 제사용품 레벨업을 할 수 있다.

타인이 제사를 진행 중일 때 해당 이용자에게 결투를 걸어 승리하면 제사용품 및 보상을 강탈할 수 있다. 제사 시간 동안 방해받지 않거나 아무에게도 강탈되지 않을 경우 정상적으로 제사 보상 수령이 가능하다. 단, 타인에게 강탈당한 제사용품은 길드원과 함께 탈환할 수도 있어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결투) 요소의 재미를 더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회원들의 고속성장을 지원하는 '스페셜 패키지'를 구성했다. 내달 14일까지 약 3주간 새로운 서버에 접속하면 '스타트 패키지' 1회 획득이 가능하다. 스타트 패키지는 '100귀속 다이아', '2배 경험치 물약(일반) 5개' 등 빠른 캐릭터 육성을 지원하는 아이템 8종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누적 500 다이아를 충전하면 보다 고급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는 '강화 패키지'와 '대천사 절대무기 패키지'도 수령할 수 있다.

웹젠은 내달 14일까지 ‘뮤 이그니션’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매일매일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3시간 단위로 하루 최대 4회까지 '다크소울 울프 소환석', '5급 2성 엑설런트 얼음의 반지' 등 22종의 아이템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동일 아이템은 최대 10회까지만 수령이 가능해 이용자가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

웹젠의 PC MMORPG ‘뮤 이그니션2’의 20차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uignition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