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및 워존 시즌 6 오늘 시작 등록일: 2021.10.08 조회수: 1307
- 워존 베르단스크 지형을 바꾸는 큰 변화, 2차 대전 시절 벙커 통해 향후 스토리 단서 제공
- 멀티플레이어, 좀비에도 새 콘텐츠 풍성
- 차기작 뱅가드 예약 구매 시 블랙 옵스 콜드 워 및 워존 사용 가능한 아서 킹슬리 오퍼레이터 제공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Call of Duty®: Black Ops Cold War, 이하 블랙 옵스 콜드 워) 및 혁신적인 무료 배틀 로얄 경험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에 여섯 번째 시즌(Season 6)이 금일 시작된다.
시즌 6 시작과 함께 워존의 무대인 베르단스크(Verdansk)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지진 폭탄으로 인해 스타디움과 다운타운 지역이 대거 붕괴된 가운데, 지면이 갈라진 균열 속에서 더 빠르고 치열한 전투가 연출된다. 또한, 지금까지 알려진 바 없는 제2차 세계대전 시대의 기이하고 수수께끼 같은 벙커가 드러나, 시리즈의 차기작인 콜 오브 듀티: 뱅가드(Call of Duty®: Vanguard, 이하 뱅가드) 출시 이후 시작될 이야기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시즌 중에도 신규 모드 및 아이템 업데이트, 밸런스 변경 등 신선한 추가 콘텐츠들이 더해져 플레이어들을 맞이한다.
블랙 옵스 콜드 워 콘텐츠도 풍성하다. 블랙 옵스 콜드 워 좀비(Zombies)의 장대한 결말을 알릴 마지막 챕터 포세이큰(Forsaken)을 통해 레퀴엠과 오메가가 최후의 결전을 치르며, 이를 위한 신규 특전, 무기, 퀘스트 등의 콘텐츠가 더해진다.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에도 애들러의 기억들이 조각조각 이어진 6:6 전장 프로그램 해제(Deprogram), 미국 문화를 소련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복제 마을 전장 아메리카(Amerika), KGB 본부의 지하 금고를 배경으로 하는 변종 전장 글루바코(Gluboko) 등의 세 가지 신규 전장, 알렉스 메이슨(Alex Mason)과 퓨즈(Fuze) 등 두 명의 오퍼레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요소들이 추가된다. 새 오퍼레이터와 매력적인 신규 무료 무기 등은 워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뱅가드가 정식 출시될 11월 5일(한국 시간 기준) 이전에 이를 예약 구매한 플레이어들은 영국군 제9공수대대 소속의 아서 킹슬리(Arthur Kingsley) 오퍼레이터를 블랙 옵스 콜드 워 및 워존 모두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블랙 옵스 콜드 워 및 워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야습(Night Raid) 걸작 무기 도안, 그리고 뱅가드에서 사용 가능한 프론트라인 무기 팩 및 무기 추가 XP 등의 게임 내 특전이 뱅가드 예약 구매 시 제공된다.
이번 시즌 6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 포스트(https://news.blizzard.com/ko-kr/blizzard/2372919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및 워존에 대한 새로운 소식 및 콘텐츠는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allofDutyKR/) 및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allofdutykr), 그리고 네이버 게임 콜 오브 듀티 라운지(https://game.naver.com/lounge/Call_of_Duty/)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