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커넥트(대표 조용래)가 신규 세계관 ‘나우히어(Now Here)’의 캐릭터를 공개했다.
‘나우히어’는 엔돌핀커넥트가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신규 세계관으로, 근미래 재앙에서 살아남은 지구를 배경으로 지구 재건을 둘러싼 세력 간의 갈등과 대결, 화합과 배신이 얽힌 스릴 넘치는 모험담을 다룬다.
나우히어 세계관과 함께 공개된 캐릭터들은 고전 RPG 직업군인 마법사, 암살자, 궁수와 현대 직업군인 배구 선수, 바리스타, 아나운서 등 다양한 직업이 등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재난 이후 특별한 힘을 얻게 된 개성 넘치는 소녀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엔돌핀커넥트 조용래 대표는 “나우히어는 엔돌핀커넥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어반 판타지 세계관으로,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나우히어를 기반으로 여러 장르와 플랫폼의 게임을 비롯해, 웹툰과 애니메이션 등 미디어믹스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우히어’의 첫 번째 게임은 ‘프로젝트 아메리카노’로 알려진 퍼즐 RPG 작품으로, ‘나우히어: 매치 3 디펜스’라는 타이틀로 이번 G-Star(지스타) 2024에서 시연 가능한 버전으로 관람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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