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컬처 게임의 불모지였던 한국 시장 뒤흔든 ‘밀리언아서’ 정식 후속작
- 캐릭터와 스킬, 4인 협력 전투 등 전작 계승과 ‘밀리언아서 : 링’만의 오리지널 콘텐츠 구축
- 유명 성우들의 열연으로 몰입도 높은 매력적인 스토리와 세계관 감상
국내 게임시장에서 서브컬처 장르를 개척한 선구자가 다시 돌아온다.
뉴큐브게임즈는 스퀘어에닉스의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퍼펙트 월드 게임즈 산하 밀리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턴제 카드 액션 RPG ‘밀리언아서 : 링’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밀리언아서’의 첫 시리즈인 ‘확산성 밀리언아서’는 서브컬처 게임의 불모지였던 국내 시장에서 흥행을 거뒀던 타이틀로 ‘밀리언아서 : 링’은 ‘밀리언아서’ IP의 최신 후속작이다.
‘밀리언아서 : 링’에서는 전작인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네 아서들이 주인공으로 다시 등장한다. 윤회하는 우주에서 재난과 파멸을 야기하는 ‘링’이라는 존재가 발견되고, 세계의 종말을 막기 위해 선택받은 아서들은 동료들과 협력해 이를 저지하기 위한 모험에 나서게 된다. 특히 부호 아서는 ‘오카모토 노부히코’, 용병 아서에 ‘아베 아츠시’, 가희 아서 ‘우치마 마아야’, 도적 아서에 ‘사쿠라 아야네’ 등 유명 성우들의 열연으로 캐릭터의 매력과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아서들은 각각의 직업과 특화된 스킬을 가지며, 멀티플레이의 경우, 네 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협력해 전투를 진행한다. 또한 ‘강적출현’의 향수를 자극할 ‘연합 전투’를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게임 그래픽과 캐릭터 일러스트가 풀 3D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전투 최적화와 편의성 개선 뿐만 아니라, 길드원들과 함께 참여하는 ‘길드 보스’, 파티 매칭 기반의 ‘카니발’, 랜덤 매칭으로 대결하는 ‘성검 전쟁’ 등 멀티플레이를 강화한 ‘밀리언아서 : 링’만의 신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유저들이 모여 보스를 토벌하는 형식의 ‘백만성 밀리언아서’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사전등록자가 늘어날수록 유저들에게 보다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함께 게임을 즐길 파티원을 모집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 내에서 4인 협력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만큼, 최대 3명까지 초대 성공 보상을 제공하며, 5명 이상을 초대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추가 선물을 제공한다.
이 밖에 유저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정하는 인기투표가 4주간 진행되며, 각 주차 별로 투표에 참여할 때마다 인게임 아이템 쿠폰이 즉시 제공된다. 이벤트 종료 후 최종 1위 캐릭터가 선정되면, 참여한 전체 유저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UR 랜덤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기투표가 아닌, 나만의 최애 캐릭터를 찾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해 결과 화면에서 캐릭터별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다운받을 수 있다.
‘밀리언아서 : 링’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게임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등록페이지 https://millionarthur-ring.com/
네이버 라운지: https://game.naver.com/lounge/millionarthur_ring/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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