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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아타 스토리] 대사공략 -1- |
 에스와이엔젤 |
2009.06.19 |
4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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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소프트가 늦게오는 바람에.. 일단 2시간 분량입니다.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오프닝 후-
<잭의 집>
에아데일 : 아버지..어머니..드디어네요..드디어 잭이
잭 : 누~나. 밥~은?
에아데일 : 잭!!
잭 : 뭐...뭐야..
에아데일 : 너말야. 오늘이 얼마나 특별한 날인지 알긴 아는거니?
잭 : 아.. 알고 있다구.
에아데일 : 알긴 뭘 알아! 전혀 긴장감이 없잖아!!
밖으로 나와.
잭 : 에~!! 방금 일어났는데!?
에아데일 : 말대답 하지마!!
잭 : 하아..
<누나와의 검술훈련 후>
잭 : 누나..이건..!
에아데일 : 그래 아버지가 쓰셨던 전설의검 아비트레이터.
물론 아직 너한테 이검을 다루는건 무리야.
하지만 언젠가...언젠가 네가 아버지 같은 훌륭한 기사가 되면
이 검으로 기사단을 지휘할거라고 누나는 믿어.
잭 : 누나..
에아데일 : 그렇지만. 먼저 오늘의 셀렉션에서 기사단에 뽑히는 일부터...지
잭 : 괜찮아~ 맡겨두라구!
어쨋든 몽땅 날려버리면 되는거잖아
에아데일 : 잘들어. 잭.
셀렉션에 모이는건 실력에 자신이 있는 강자들 뿐이야.
얕보다간 큰코 다칠 거야.
힘만 믿고 검을 휘두르기만 해선..
잭 : 누나 검술교습은 다음에 해. 슬슬 출발하지 않으면 지각이야
에아데일 : 에? 앗! 시간이 벌써!!
잭! 뭐하고 있어! 빨리 가봐!!
잭 : 누나 난 꼭 기사가 될거라구!
그래서 아버지 정도는 순식간에 따라잡을 테니까!
에아데일 : 하아.. 저애도 참. 아버지의 위대함을 모르고 있구나.
뭐 그게 잭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라디아타 성문앞>
잭 : 라디아타 성....드디어 이곳에 들어오는 날이 왔구나.
아버지 보고계세요..
<대기소>
스타 : 세바스찬...
세바스찬 : 예
스타 : 수염의 상태는 어때보이나?
세바스찬 : 좋은것 같은데요.
중장위병 : 지금부터 라디아타왕국 기사단 셀렉션을 개시 한다!
제1시합의 출장자 스타씨과 폴씨는 콜로세움으로..
잭 : 내 상대는...에... 리드리 팀버레이크...네
헤헤헤~ 해보자구~
(1라운드 승자 폴....)
중장위병 : 계속해서 제2시합을 시작한다.
리드리씨와 잭씨는 콜로세움으로.
잭 : 좋아! 리드리~ 각오 하라구!
(콜로세움으로 향하는 리드리)
에??? 설마.....
진짜?? 여자잖아...모처럼 기합넣고 해볼랬더니..
아~아~ 난 봐주는건 잘 못한다구...
<콜로세움>
쥰자블로우 : 라디아타 왕국 기사단 셀렉션에 잘 왔네.
나는 오늘 심판을 맡게된 쥰다블로우라고 하네
본시험은 왕국기사단 전통의 엘리미네이션 다이렉트..
다시말해 승자진출 토너먼트로써 시험을 치루게 된네.
유효타의 포인트 득점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상대가 전투불능이된 경우는 즉시 승리하게 된다네.
이상~!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지
양자 콜레세움 중앙에~!
셀렉션 제2시합! 리드리 팀버레이크 대 잭 러셀!
시~작~!
(전투패배.....;;)
거기까지!
잭 : 저...절대로.....이길꺼...야.(털썩)
<대기실>
중방위병 : 지금부터 셀렉션의 결과를 발표한다.
전원 콜레세움으로~!
잭 : (쓰러져 있다가)
우...웅.....핫!! 질수없다구!!! 얼레??
세바스찬 : 결과발표가 나온답니다. 모두들 콜로세움에
잭 : 결과...에?? 시합은???
세바스찬 : 우승은 리드리..씨라고.
잭 : 그렇다는 건...혹시....나...졌어??
세바스찬 : 예. 1회전에서 리드리씨 한테..
리드리씨는 어렸을때부터 기사의 가르침을 받아왔다는것 같으니까요.
스타님은 안될것 같습니다. 정신을 차리질 못하고 계시니..부디
잭 : 나....져버린 건가..(터벅터벅 콜로세움으로.)
<콜로세움>
라크스 : 셀렉션 통과자는 우승자인 리드리 팀버레이크..그리고 또 한명.
젝 러셀.
쥰자블로우 : 예?? 아니..하지만 저 소년은.. 그정도 까지의 기량을 가졌다곤
생각할 수 없습니다만..
라크스 : 러셀의 이름을 들어본적 없습니까.
쥰자블로우 : 핫!! 호..혹시.. 케안 러셀
라크스 : 백색근위기사단단장 케안경의 아이입니다.
그렇다면.. 뛰어날 지도 모릅니다.
쥰자블로우 : 하지만 라크스님. 그렇다면 그를 간츠경에게 맡기는건 과연..어떨지요
어쨋든 간츠경은 가웨인경의 자식이니까요..
라크스 : 케안...가웨인...잭...간츠...
그 인연이 있기에 위대한 힘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럼 쥰자블로우씨 부탁합니다.
쥰자블로우 : 에헴~!
이쪽은 라디아타왕국 기사단총참모장이신 라크스님.
그리고 이쪽이 오늘의 합격자가 편입될 로즈코숀의 기사단장이다
그럼 합격자를 발표하겠다
다라라라라라~~~딴딴!
리드리 템버레이크!!
잭 : 하아..
쥰자블로우 : 그리고 두번째는..
잭 : 에???? 두번째??
쥰자블로우 : 라크스님의 혜안이 떨어진자에게서 미래의 가능성을 보셨다.
다라라라라라~~ 따당~!!
잭 러셀!!
잭 : 저..정말!? 왜!?
1회전에서 졌는데!?
라크스 : 잭씨. 쥰자블로우씨가 말한대로
나는 현재의 당신을 평가한것이 아니라 장래의 당신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선은 왕국의 기사라는 자각을 하고 품위와 긍지를 갖고 행동해 주시길.
잭 : 예!!
간츠 : 제가 로즈코숀단장인 간츠 로트실트입니다.
리드리씨 잭씨! 곧 결단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지정된 방에서 지급될 기사단복장으로 갈아입어 주십시오.
이상~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라디아타성 복도>
집사 : 이쪽이 잭님의 방이 되겠습니다.
(더러운 방)
잭 : 이게 존경받는 기사의 방이야!?
(방에서 나온) 남자 : 무슨 일인가?
잭 : 얼레? 자 봐 역시 잘못된 거였잖아
여기 당신 방이죠?
남자 : 틀림없이 내방이다.
집사 : 이분은 레나드님입니다. 이방의 실장님 이십니다.
잭 : 실장??
집사 :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군요.
잭님의 침대위에 기사단견습직의 복장이 준비되있습니다.
이쪽에서 옷을갈아입으신후 3층회의실로 오셔서
로즈코숀의 결단식에 출석해 주십시요
간츠님이 기다리실테니 서둘러 주세요
그럼 저는 여기서 실례하겠습니다.
아참!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집사 알이라고 합니다.
곤란하거나 모르는게 있을땐 뭐든 이 알한테 물어보세요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잭 : 에! 아 잠..까..
레나드 : 네가 새로들어온 잭이냐. 잘부탁해
잭 : 혹시...여기서...둘이???
레나드 : 저게 네 침대야
잭 : NOOOOOOOOO~!!!!!!!!!!!!!
레나드 : 대충 절망 다 했으면. 빨랑 옷갈아 입도록.
잭 : .............. 예
레나드 : 꽤 그럴듯 해졌잖아~
잭 : 왕국의 기사란게 이렇게 팔랑팔랑 거리는거 입고 싸우나?
레나드 : 하하하하핫
높으신 분들의 취향이다.
머지않아 나처럼 입게 되지.
잭 : ...아자씨... 미안하지만 그거 설득력 제로에요.
레나드 : 너한텐 선배를 대할때의 '경의' 란것도 없냐?
게다가 난 아직 21살이다! 아저씨라고 하지마!
#### 3층 회의실로
<회의실 문앞>
잭 : 퍽퍽!! (문을 주먹으로 팬다..;;)
간츠 : 들어오세요
<회의실 안>
간츠 : 호오~~~ 옷이 날개 군요~
하하하핫! 꽤나 그럴듯 해졌어요~
자아 자 잭씨 그쪽 의자에 앉아 주세요
(리드리 옆에 앉으려다......반대편 의자로 가서 앉는 잭)
잭 : 흥!@
간츠 : 얼라? 왜그래요? 갑자기 사이가 나빠졌나요?
안돼요~ 팀웍이야 말로 기사단의 강함의 '근본' 이니까요
잭 : 어릴때부터 기사한테 가르침을 받았다니 불공평 해요.
간츠 : 뭐~뭐~ 잭씨 이제부터 마음껏 실력을 끌어내면 되는거에요
잭 : 물론~! 그럴 생각입니다. 금방 따라잡아 버릴테니까!
간츠 : 그럼 이제 결단식을 사작하겠습니다.
에~~~~ 아~~~~ 오늘같이 좋은날 우리 로즈코숀의 결성발족을 맞이하야
여러분도 기분좋고~ 저또한 기분좋고~ 그야말로 인생에서 최고좋은날~
꿈이라면 제발 깨지말라고 빌 만큼~!
아니 꿈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너무 감동해서 곧바로 믿지는 못할만큼..
.........
......진짜.........꿈은 아니겠지요??
잠깐...잭씨.
여기좀 꼬집어 주실래요?
(리드리에게 당한 분풀이를 하듯...있는힘껏 틀어버리는 잭)
으악~~~!!!!
잭 : 절대로~! 반드시 언젠간 이겨주겠어!
간츠 : 으악~~ 어쨋든 꿈은 아니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죠
아~ 아 잭씨! 이제 됐어요~ 손을 놔주세요~!! 아파~! 꽥~!
재. 잭씨~!!! 꼬집는거 그만둬요~~!!
잭 : 아?? 아 죄송합니다.
간츠 : 그.. 그럼 본론으로.
자 여기서~! 간츠 로드실트가 지휘하는 로즈코숀의 결성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잭 : 단장 뭐좀 물어봐도 되나요?
간츠 : 우흠. 뭐지요?
잭 : 로즈코숀이란게 무슨 의미에요?
간츠 : 아 의미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기사단의 긍지와 국가에의 충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잭 : 어디가요?
간츠 : 로즈 부분이 기사단의 긍지이고 코숀부분이 국가에의 충성이에요.
잭 : 진짜요?
간츠 : 뻥입니다.
잭 : (헉.....)
간츠 : 그러나~! 그런 의미를 담고싶다는~ 뜨~~~거운 마음은 있습니다.
잭 : 하아..
간츠 : 그리고 이런~! 우리 부대는 빨리도 라크스님으로부터 중요임무를 부여받은 것입니다.
잭 : 중요임무?
간츠 : 드워프의 호위입니다.
교역을 위해 광물이나 무구를 운반하는 드워프를 지키고
화물까지 무사히 이 라디아타까지 운반하는 임무입니다.
이러한 초중요임무를 방금 결성된 저희 로즈코숀이 맡게되다니.
잭 : 초중요임무..네요..
간츠 : 이 임무를 훌륭히 완수하면 로즈코숀의 평가는 점점 올라서
출세가도~! 탄탄대로 입니다!
이런~이유로 출발은 내일아침 일찍~!
긴 여행이 될테니 준비를 소홀히 하지말아 주세요~
맞다맞다. 잭씨.
잭 : 예?
간츠 : 끝나고 잠깐 저좀 보실래요?
잭 : 좀 보다니...어디 가나요?
간츠 : 잭씨한테 도움되는 곳이에요
(간츠의 전투강의)
** 특별한 일이 없는한 1일1회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대사가 너무 빨리지나가네요..-_-
tv도 옛날 10년전 금성제품이라 도트가 뭉개져서 간혹 한문을 알아볼 수 없는
부분도 있네요.. 그래도....해야지...
[루리웹 - "heero666"님 글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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