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두 번째 온라인 게임인 '어둠의 전설'은 D&D(Dungeons & Dragons)의 룰을 한층 더 발전시킨 독창적인 게임으로 게임의 난이도와 완성도 면에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탄탄한 게임 엔진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마법들과 기술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어둠의 전설' 만의 독창적인 아이템들이며, 게임 속에서 공간의 느낌이 구석구석 생생히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상의 대륙 '마이소시아'를 배경으로 한 마왕 '뮤레칸'과의 한판 승부- '어둠의 전설'만의 섬세한 그래픽과 독특한 의상, 신비한 마법, 화려한 이펙트는 어둠과의 100년 전쟁을 선포한 당신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할 것입니다.
'어둠의 전설'안에는 화려한 그래픽과 편리한 조작법, 수천가지의 조합이 가능한 개성있는 캐릭터와 1,000여 가지가 넘는 아이템들, 수많은 몬스터들이 등장합니다. 정통 환타지 설정에 충실하게 구현된 '어둠의 전설'에서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주문어를 만들어서 마법주문을 외울 수도 있으며, 자신만의 기합소리를 만들어서 기술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맘이 맞는 동료들을 모아 몬스터들을 무찌르며 던젼으로 향하기도 하고, 때로는 동료들끼리 팀을 나누어 실력을 겨루기도 하고, 그외에도 간간이 벌어지는 유저들만의 이벤트들은 사용자들의 자칫 지루하기 쉬운 사냥에 활력소를 주기도 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들에게 주어지는 많은 아이템들 중에 머리모양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가위, 착용과 동시에 펭귄모습으로 변신하는 펭귄옷세트, 칸과 세오 서버에서 모두 합해 10마리도 되지 않는 정말로 희귀한 애완견 복실이 등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어둠의 전설'에 대한 매력을 떨칠 수 없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