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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
게임원화가로 취업희망하시는 분들 |
 게임해보자 |
2016.05.03 |
4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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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준비를 할때만 하더라도 게임쪽에 대한 지식은 현재보다 더욱더 없었고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크고 해서 준비를 못하던 학생들이 많았었는데요
요새 게임업계가 발전하면서 게임원화나 애니메이션 입시준비를 하는 친구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부모님이 게임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어
웬만한 게임학과나 에니메이션쪽 과쪽은 경쟁률이 굉장히 높아진것을 알수 있는데요~
조금 안타까운 것은 아무리 대학교를 살펴봐도 괜찮은 과정이나 실무에 맞는 교육을 한다는데
이러한 대학들을 살펴봐도 괜찮은 교육 시스템이 잡혀 있지가 않더라구요 ..
전문학교도 실무에 맞는 교육을 한다던데 ... 요즘에는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곳도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게임원화 쪽으로 피드백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대학에서도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디자인이 전공이거나 순수 미술쪽이 전공이니 게임 제작에 참여해 본적이 없기때문이죠..
백프로 성공은 아니나 본인이 노력여하에 따라서 2~3년 고생하고 좋은 회사로 이직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요
중요한게 대학이 아니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내신이 좋다고 하면 꼭 4년재 미대를가서
게임원화공부를 게을리 하지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성적이 어중간하면 굳이 대학교를 가서 목 매봐야 돈이나 시간적인 부분만 낭비할수밖에 없는 현실을
조금 말씀드리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제 소개를 해드리자면 현재 게임업계에서 게임원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학창시절 흔히 말하는 오타쿠라는 사람을 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타쿠라는 말은 정말 좋은 말이더군요?? 사람들에게는 많이 안좋은 인식으로 뿌리 박혀 있는데요~
인터넷을 찾아보니깐 한가지의 일을 집중을 하는 사람이라는 좋은 말이더라구요~
제가 학창시절에는 학교에 있을떄 공부보다는 그림을 그리는걸 좋아했었는데요~
그러다 그림 그리는 직업을 삼고 싶어서 게임원화가라는 직업을 생각했습니다
저도 게임을 좋아해서 ...ㅋㅋㅋㅋㅋ
처음에 저는 대학교를 갈까 말까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
솔직히 .. 공부 하기도 싫었고 또 얽매어 사는게 싫었기 떄문이죠 ..
그래서 부모님한테 말씀을 드렸었어요~ ㅋㅋㅋ 대학교 안간다고 ... 진짜 무진장 얻어터졌습니다.. 아버지한테
무진장 얻어터지는 바람에 대학가겠다는 말을 해버렸죠 ..
누구나 학창시절 대학교 문제로 많이 부딫혔을꺼 같은데요 ... 부모님같은경우 니가 뭔데 게임을 그린다고
지1랄을 하느냐 .... 험한 욕도 듣고 호적 파버린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래요 저떄도 그랬지만 부모님들은 대부분 게임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게임취업전문학원이라는 곳을 알게 되면서 학원을 다니려고 했는데 솔직히 돈이 없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기에도 시간도 촉박하기도 했고 .. 진짜 이건 제가 정말 잘못한 짓이지만 ..
부모님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대학교 붙었다고 입학통지서 합격통지서 등록금고지서 등등을 위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나쁜짓이죠 불효자 중에 불효자였습니다.
게임학부에 듥어갔다는 거짓말을 하고 부모님에게 등록금을 현찰로 받았었습니다..
받고 나서 학원에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아니.. 다니기 위해서 갔습니다 ..
그냥 저는 상담 받으러 갔을떄 돈 드리면서 저 내일부터 당장 다니고 싶다고 그냥 설명 안들어도 되니까
바로 등록해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오케이 하시더라구요 ....
수업 끝나도 공부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흔쾌히 된다고 하셨습니다 ..
그렇게 1달 정도 공부를 했을껍니다 아마 -_-;;
강사분이랑 저를 담당했던 맨토분꼐서 저에게 말하기를
"정말 열심히 한다 무슨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냐" 물어보시길래
저는 " 저 ... 이거 진짜 열심히 해서 취업해야되요.. 부모님한테 대학교붙었다고 거짓말 까지 해서 꼭 게임 원화가가
되야 되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 말을 했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ㅎ;;;
그말에 강사분들과 맨토분들이 저를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준 덕분에 1년 5개월 동안 배운뒤
웬만하면 다들 아실곳한 대기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 부모님한테 사실대로 말씀드렸죠 ... 취업됐는데 나 대학교 안갔다고 ..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부모님과 셋이서 엉엉 울면서 얘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울컥해요 아직도 ..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게임전문학원에서 배워서 취업을 했습니다. 다들 절 열심히 도와주시기도 했찌만
저 자신도 또한 열심히 노력했기 떄문에 대기업이라는 복지 좋고 복리후생 좋은 곳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제가 여러분꼐 해 드리고자 하는 말은 ..
가장 게임원화를 습득하고 빨리 배우는 방법은 최대한 빠른 나이에 게임회사에 취업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게 힘들기 떄문에 게임원화학원을 다니는거고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이 된다면
게임원화학원을 올 필요가 없으니 바로 취업하는게 좋습니다 .
그렇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게임원화학원에서 포폴을 뽑아내야 되기 떄문에 다니는데 단순히
그림 그리는것이 좋고 나랑 그나만 맞는데 돈은 많이 벌까? 취업은 잘 될까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시작을 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게임학원들이 많이 생겼다고 하는데 제가 다니던 때에는 테스트를 하고 기초가 없는 학생은
수강을 안시켜서 이곳 저곳을 다녔던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
게임원화과정이 어렵다는건 사실이지만 저같이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분명히
메리트있는 직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타쿠라고 나를 부르던 친구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다들 취업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
저같은 경우는 취업을 해서 버티고 버티다 보니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 나이는 26살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연봉말씀드리자면 3천만원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그냥 이렇게 말씀드린거는 저의 자랑일수도 있고 제게는 이런 우여곡절한 과정이 있었다라는 얘기를 말씀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다들 꿈이 있지만 그래도 어디에 딱 막혀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저의 경험담을 듣고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
뭐... 지난 일이니.. 여튼 공부할 여건이 된다면 최고 좋은 학교를 밟는것이 좋은데요 그렇지 않다면
저처럼 게임원화학원이라도 다녀서 준비를 해보길 권유해 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제가 다니던 학원에 대해서 알고 싶으실까봐 말씀드리겠는데요~
왠지 여기다 글쓰면 홍보글일꺼 같긴하지만 쓰겠습니다.
http://sbsgameart.co.kr 여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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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無 |
sbs아카데미는 진짜 홍보 많이하네..
심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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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5 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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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213 |
좋은정보 |
아싸~~~ [1] |
 이건뭐하자는거 |
2016.05.19 |
4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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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208 |
잡담하기 |
냠냠 [0] |
 ASK4 |
2016.05.15 |
3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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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183 |
잡담하기 |
냠냠 [0] |
ASK4 |
2016.04.23 |
3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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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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