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임인 프레디에서의 5일밤
인디게임이지만 고퀄리티의 공포게임이고
밤에 혼자서 플레이는 못할 정도.
형제가 개발한 국산 인디게임 리틀 데빌 인사이드
오픈 월드 형식에 역시 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하고 있죠.
스팀과 콘솔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일정은 아직 미정
1인 개발 인디게임 던전&슬롯
인디게임인데 특이하게 자동사냥을 넣어뒀더군요.
대신에 플레이 도중 슬롯을 돌려 라인이 만들어지면
그 배수만큼 공격력이 더 해진다는 방식
약간의 운을 시험해볼 수 있는 게임인 듯 합니다.
남자는 한방이라는 모토의 타이탄 소울즈
말 그대로 단 한대만 맞으면 끝이나는 게임
대신에 보스 역시 약점을 공격하면 한방에 끝이나기에
패턴을 찾아 공략하는 재미가 있다고 하더군요.
요새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뭘 하면 좋을까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인디게임들이 다른 게임들보다 오히려 특색있고 재미가 있어보였던...
저예산으로 만들어서 그런가... 대중화된 것들은 많이 없는 것 같더군요.
외국에선 이미 인디게임들이 인기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더 많이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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