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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나눔 |
버거킹 음료 리필 서비스 중단 |
 G.무어 |
2013.04.19 |
7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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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부터 버거킹에서 음료 리필 안 된다"
패스트푸드 버거킹은 17일 자사 홈페이지에 “29일부터 음료 리필 서비스가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버거킹 관계자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리필 업무 때문에 다른 서비스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중단하게 됐다”고 중단 이유를 밝혔다. 맥도날드도 2009년부터 매장내에서 음료 리필을 금지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 2월 제품 가격을 평균 2.3% 인상하면서도 음료 리필 금지 정책을 풀지 않고 있다.
맥도날드 역시 “음료 리필 때문에 다른 고객들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라고
음료 리필 서비스 중단 이유를 밝혔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되는 음료수의
원가는 100원을 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장에서는 약 1000원에 팔리고 있다.
한줄요약: 일부 거지근성 소비자들로 인한 업무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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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하기 |
으와 [0] |
 았싸김건모 |
2013.04.19 |
4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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