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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MMORPG라는 부분에 끌려서 이번에 새로이 아스텔리아를 플레이해보았는데,
확실히 MMORPG의 정석을 꽤 잘 살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좋아하는 장르의 게임 중 하나가 MMORPG인데 간만에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피시 MMORPG였습니다. 캐릭터는 스칼라라고 해서 힐러로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딜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적을 다운시키는 스킬도 있어서 의외로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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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답게 스토리를 진행하며 메인퀘를 진행하게 되는데 스토리는 나름
괜찮게 할 수 있는 편입니다. 소환수들인 아스텔들도 그냥 소환수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저마다 의견도 내놓고 각자 개성도 확고해서 대화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로타는 가장 처음 얻는 아스텔이자 플레이어를 적극적으로 돕는 아스텔이라서
앞으로도 메인 스토리에 참여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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