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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오리진2 경매장 열리고나서 파밍에 열올리기 시작했네요 ㅋㅋ
평소에 하르마티움이나 투기장같은 pvp컨텐츠 즐기는 편인데,
경매장 열리고나서 전투력 올릴 기회가 갑자기 생겨버리니..ㅋㅋ
다이아 없어서 템사려면 투자좀 해야겠구나 싶었는데
파밍한 아이템 팔아서 다이아 수급할 수 있으니 거의 뭐 앉아서 게임만 해도
돈버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ㅋㅋ

제왕의 서같은 재료아이템들에 현금가치가 생겨버리니 갑자기
시련의땅에 사냥하는사람이 부쩍 늘은거같기도 하고..
아까도 시련의땅에서 파밍하는데 템 가지려고 pk하는 사람들까지 있어서
참교육해줬습니다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