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드디어 정통 SRPG장르의 모바일게임 프론티어사가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예전 파랜드택틱스와 같은 택틱스류 게임. SRPG장르를 즐겨 했던 입장으로써
CBT때부터 관심있게 지켜보던 게임 중 하나였는데요,
출시되자마자 열심히 달려봤습니다!
일반적인 스토리가 있는 SRPG는 스토리가 진행되며 동료가 자동으로 생기기 마련이지만,
프론티어사가의 동료들은 뽑기와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유닛의 수가 무려 1,000여종에 달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부대를 편성하여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스테이지 구성은 다른 RPG와는 큰 차이가 없이 구성되어있습니다.
크게 지역으로 나누어져있고, 그 안에 많은 메인스테이지와 서브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고,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스테이지가 하나씩 열리는 방식입니다.
게임에 들어가면 익숙해보이는 사각형 타일의 배틀 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이동시키고 액션을 선택하여 스킬이나 공격을 하는
정통적인 방식의 SRPG입니다.
공격 방향, 지형의 고저차, 상성이되는 속성에 따라 계산되는 데미지 방식이 달라집니다.
정면공격보단 측면, 후면공격이 더 강한건 정통적인 SRPG만의 특징이죠.
이러한 점 때문에 예전에 즐겨하던 파랜드택틱스가 생각나네요 ㅠㅠ
오랜만에 SRPG장르를 즐겨보니 옛 추억도 생각나니 재미있네요.
프론티어사가 이후로도 많은 SRPG게임이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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