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와 많이 비슷해보이는 웹게임이어서 해봤습니다!

용성 웹게임 치고는 꽤~ 스케일도 크고 그래픽도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또 리니지와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두번 놀랐습니다 ㅋㅋ

웹게임 특성상 잠깐씩 플레이할 때가 많아서 용성플레이 잠깐 해보고 작성해 봅니다.




사냥은 법사, PK는 전사가 좋은 것 같았습니다.

일단 용성의 직업은 3가지 “전사, 법사, 도사”로 되어있습니다.
일단 전사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뭐든지 MMORPG는 전사가 갑인거 같다는...




나름 깔끔한 그래픽의 용성입니다.

용성의 첫걸음의 모습입니다. 유저 수가 꽤 많이 있었습니다.
어느 게임에나 그렇듯 역시 처음에는 허접한 모습의 캐릭터로 보입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풍경 그래픽은 웹게임치고 깔끔하고 괜찮아 보였습니다.




▲이제 나름 여전사 같지않나요??

시작한지 20분? 30분?만에 렙 42를 찍었습니다.
요즘은 렙 빨리 올리는 웹게임이 대세인지 렙업이 굉장히 빨랐습니다.
하지만 42를 한계로 잘올라가지 않더군요. 만렙은 70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웹게임 대세는 단시간에 많은 스킬, 고랩을 시켜주더라구요.




▲ 그래도 역시 단시간에 보스몹 잡기에는 무리가 있는듯...

그래도 보스몹 도전에 나섰습니다.
보스몹은 마을의 보스몹 NPC를 통해 도전할 수 있는데
하루 3번까지 가능하더라구요.
45렙 보스가 피통이 5만이니… 물약을 필수로 꼭 챙겨가야합니다.
보스몹을 죽이면 확률적으로 특수장비가 나온다하니 많이 도전해야 겠습니다.




▲마을에서 어떤 유저분과 칼부림 중 입니다.

아무래도 MMORPG의 꽃은 바로 PVP시스템인데
용성은 PK에 대한 제약이 적어서 왼쪽 상단의 상태창을 [전체]로 하고
쉬프트키만 누르면 렙 차이 10이하의 유저와는 어디서든 PK가 가능합니다.
심지어 마을에서도 PK가 가능합니다.
필드에서는 사냥하는 유저들 뒤치기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ㅋㅋ
욕먹긴 했지만 이런게 PK의 재미가 아닐까요?ㅋㅋㅋ

용성! 리니지에 잠깐 쉬고 계신다면ㅋㅋ

직장에서 웹게임으로 시간을 때우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