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쇼타임 모드를 해보니까, 이건 프농2랑 비교해도 더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걸 좋아하는 유저도, 싫어하는 유저도 다 있을 겁니다. 어쨌든 중요한건 굉장히 많이 달라졌단 것.
우선 쇼타임 모드에선 게이지를 모아서 쏘면 최대 6점까지 먹는데요. 이 타이밍을 맞추기가 쉽지는 않지만 한번에 경기가 뒤집어지고 그래요.
물론 경우에 따라서 다르니까 매번 그렇다고 할 순 없구.
개인적으론 슈터 뒤에서 블락하는 백블락이 꽤 잘 먹혀서(수비 위주 빅맨임) 그게 마음에 들었구요.
F키로 어깨 싸움 하는 그런 것도 생겨서, 더 길거리 농구 분위기가 나죠. 대신에 코트는 클럽이라서 ㅋㅋ
오히려 빅플로우 같은 데서 그렇게 하면 더 잘 어울리겠구만...
암튼 전반적으로 게임 자체가 좀 더 공격지향적이 됐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기존에 클래식 모드는 그대로 할 수 있구요. 방만들때 쇼타임 모드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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