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미산 전략웹게임인 콜오브갓이 오픈되어 네이버 광고 배너가
돌아가길래 한번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게임은 현재 브라우저게임즈와 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 즐길 수 있습니다.
초반 튜토리얼의 경우 상당히 상세하게 진행되어 큰 진입장벽 없이
초보 유저들도 쉽게 게임에 적응 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고 사냥터의 난이도도
레벨별로 잘 나뉘어져 있어 내가 도전하고자 하는 사냥터보다 영웅의 전투력이
낮을 경우에는 팝업창으로 이를 알려줘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콜오브갓의 전투는 턴제로 진행됩니다.
그렇다고 유저들이 턴이 돌때마다 하나하나 컨트롤 해야하는것은
아니며턴마다 자동으로 유저의 영웅들과 몬스터들이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전투에 잘 어울리는 배경음악도
제공되어 전투에 몰입감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던전에서의 이동은 턴제 rpg와 같이 한칸 한칸 움직이며
몬스터들과 대결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안개로 가려진 곳곳에 보물상자나 자원들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몹들을 다 잡았다고 던전을 나가기 보다 던전 구석구석 끝까지
잘 살펴보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던전 진입 후에도 병력의 보충이 가능하니 참조하시면 되겠고요
영웅의 스텟은 크게 잠재력, 통솔, 공격, 방어, 체력, 민첩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통솔, 공격, 방에 체력, 민첩등이 다른 영웅들보다 약간 낮게
잡혀 있더라도 성장시 능력치를 올려주는 양과 관계있는 잠재력이 높게 잡혀있다면
금방 다른 스텟들을 따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잠재력을 잘 보시고
영웅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진을 올리 수 있다면 더 좋았을 거같은데 gg게임은 사진을 못올려 아쉽네요 ㅠ
이제 막 게임이 오픈이 시작 된만큼 많은
더 이상 게임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평가를 내릴 수는 없을 것 같고
당분간은 콜오브갓을 좀 더 파보면서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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